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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이상학도 거부하는 한국 사회의 유물론 세상읽기





11월 27일자 <중앙일보>에 난 한 성형외과 광고. 한국에 사는 성인으로서, 쪽팔린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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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그란덴 2007/11/27 07:35 # 답글

    23살 청년으로써 이거 웃어야 합니까 울어야 합니까?
  • 이택광 2007/11/27 07:56 # 삭제 답글

    '인생의 선물'을 받으셨다면 웃어야죠^^;;
  • Ha-1 2007/11/27 08:14 # 답글

    광고 자체가 광고입니다. 성형외과를 하면 중앙일보 한 면에 광고를 때릴 만큼 법니다 하는...
  • 달바람 2007/11/27 08:50 # 답글

    속내는 알 수 있지만,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광고 같아요;
  • 때때로진실 2007/11/27 09:29 # 답글

    정말이지 멋지다!
  • 새로운세상 2007/11/27 09:40 # 답글

    헉. 무섭습니다.
  • 바람과나무 2007/11/27 09:52 # 삭제 답글

    미쳤군요. 서동진 선생 말처럼 다 죽어야되는걸까요?
  • 팬텀 2007/11/27 10:33 # 답글

    성형이란 '선물'을 하지 않으면 나쁜 부모가 되는걸까요...
  • Luxferre 2007/11/27 10:33 # 답글

    무섭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일단 저런걸 저렇게 노골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무신경이 놀랍습니다.
  • 낭만여객 2007/11/27 11:19 # 답글

    마치 일전에 고급아파트에 사는 부모가 좋은 부모가 되는 것같은 천박한 질문이군요.
  • philter 2007/11/27 11:27 # 삭제 답글

    정말이지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네요..
  • hyun 2007/11/27 11:36 # 삭제 답글

    우리나라 사람들 참 솔직하지 못 해요. 차라리 그냥 "증말로 이쁘게 고쳐줍니다"하면 "오 그러셔" 그러고 말 텐데, 저 따위로 되지 못한 접근이란 정말 토 나옵니다.
  • 이택광 2007/11/27 17:52 # 삭제 답글

    Ha-1/ 인상적인 분석입니다.

    때때로진실/ 멋진 신세계죠.

    새로운 세상/ 공포영화를 코미디 영화로 즐겨야할까요?

    바람과나무/ 우리가 죽을 필요까지야...^^

    팬텀/ 그런 논리겠죠.

    Luxferre/ 딴에는 노골적이지 않게 말한 겁니다.

    낭만여객/ 천박이 곧 존재의 조건이죠.

    philter/ 더욱 이상해질 것 같군요.

    hyun/ 완곡어법이 저들에게 교양인 셈이죠.
  • 새미 2007/11/27 23:19 # 삭제 답글

    수능도 끝났겠다, 이제 대학생되니 부모님이 주는 선물이 성형이란 건가요? 정말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있는 듯한... 어이상실 ^_T 저 의사의 위대한 자녀는 진짜 쪽팔리겠네요....
  • xzpz 2007/11/28 14:26 # 삭제 답글

    아니, 오히려 욕망의 형이상학화가 아닐까요. 뻔뻔함조차 사라진 저 사뭇 진지한 정면 포즈하며, '성형이 어떻겠습니까'가 되었어야 할 자리를 대체하는 '성형이란 무엇인가'라는 존재론적 질문까지. 거짓이 진실을 대신하다 못해 진실 자체로 둔갑을 하는군요.
  • nobam 2007/11/29 01:22 # 삭제 답글

    한국 사회의 골상학이군요.
    뼈가 계급이고 아레테입니다. 특히 턱뼈의 형질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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