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단상

한영애의 문화한페이지 신년회에 갔다가 김영진 선생을 만나다. 프로그램 참가가 개별적이고 방송시간이 제각각이라서 서로 얼굴 볼 기회가 없었는데, 만나보니 '그 사람에 그 사람'이었다. 누구 말대로 '이 바닥'이 워낙 좁다.

덧글

  • 김작가 2008/01/31 16:05 #

    허엇. 김영진 선생이라 하면 김영진 평론가를 말씀하시는건지. 제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분인데 요즘 잘 지내시나 궁금합니다. 못뵌지 몇달이 됬네요.
  • 이택광 2008/01/31 16:10 # 삭제

    영화평론가 김영진씨 맞아요. 무슨 결정적 영향을? 혹시 머리라도 올려줬는감? 어제 자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깊은 대화는 못 나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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