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에 물이 오른 진중권의 칼럼. <프레시안>에 실린 이 글을 읽으면서, 해적 선장 후크를 괴롭히는 피터팬의 장난끼를 떠올렸다. 대개 진중권을 '독설가'라고 딱지를 붙이지만, 실제로 그는 아주 '르네상스적인' 풍자가이다. 한국 같은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이질적 존재가 만들어질 수 있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 : 범인은 절름발이 훌륭한 롤러코스터는 굳이 코스를 천막으로 가려놓지 않아도 탈 때마다 재미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tags: 영화 스포일러 롤러코스터 반전) WALLFLOWER : 피터팬 진중권 “대개 진중권을 ‘독설가’라고 딱지를 붙이지만, 실제로 그는 아주 ‘르네상스적인’ 풍자가이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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