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의 문제에 대해 단상

김현진에 대한 나의 포스팅에 '만인의유동닉'이라는 분이 아주 긴 댓글을 달아주는 수고를 했다. 덕분에 이 사건의 배후에서 작동하는 '무의식의 구조'에 대한 흥미로운 근거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음은 댓글 전문:

"이 사건을 놓고 진영과 관련한 배경에서 생각하려는 사람이 많군요. 자신이 진보와 김현진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있더라도, 사건을 그렇게 몰고 가지는 말아야죠. 이번 사태가 개인 사이에 벌어진 일을 인터넷이 확대시켰다고요? 세상에 개인간에 벌어진 일이 아닌 게 어디있나요? 조두순의 만행은 개인간에 벌어진 게 아닌가요? 개인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면 모두 입닥치고 구경만 하고 있어야 하나요? 그럼 이슈가 되고 논란이 될 문제가 세상에 어디 있나요? 이번 일은 그 자체로 문제가 될만한 일이었으며, 인터넷이 없었더라도 무척 말이 많았을 사건이죠. 물론 일이 확산되고 알려지는 속도는 느렸겠지만, 나는 사실을 모르므로 판단 못하니 김현진 잘못이라기보다 인터넷 문화 잘못이다라는 식으로 돌리신 것은 별로 설득력이 없군요. 문제가 사소하다는 뜻인가요? 이택광님은 개인간의 폭행이나 무단 도용이 미니스커트 입고 시위나가거나 기륭 주점에서 봉사하는 것에 비해 아주 사소하다고 보실수 있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죠. 폭행과 도용에서 매우 큰 심각성을 읽어내는 사람도 많답니다. .이 문제를 빌미로 김현진이라는 개인에 대해 도덕적 공격을 감행하는 데 동의하기 어렵다고요? 개인의 도덕적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개인의 도덕적 문제를 지적하는게 왜 잘못된 거죠? 그럼 이 문제를 빌미로 김현진 개인이 아니라 그녀가 '발 걸치고 있었던' 진보진영 전체를 싸잡아 공격이라도 하는게 맞다는 말인가요? 그보다 훨씬 분별있는 주장들인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 공격이 '신세대문화운동'이라는 김현진의 상징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요?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 하시는 건가요? 이번 김현진 사건에 대해 반진보진영에서만 달려들어 비판했다면 그렇게 볼 수 있겠죠. 진영에 관계없이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요? '김현진의 상징성'에 눈이 멀지 않고서야, 욕먹을 일에 대한 정당한 비판들이 상징성에 대한 공격으로 느껴질리가 없죠. 이번 일로, 이렇게 '김현진의 상징성'에 눈 멀었던 사람들이 속속 자기고백하며 드러나는 것은 참 흥미롭네요. 김현진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근거로 상징성을 무화하려는 시도가 아니고요, 그냥 싸가지없는 짓 한데 대해 욕 하는 거에요. 상징성이고 뭐고가 아니라. 위 댓글에 전여옥 나왔지만, 전여옥 개인에 대한 호불호 때문에 한나라당이나 보수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보수는 보수대로 욕먹을 게 있고, 전여옥은 전여옥대로 욕 쳐먹을 게 있는 거죠. 이걸 왜 제대로 구분하려 않으시는 거죠? 마지막 단락은 '너네가 그렇게 못하니 껀수잡아서 욕이나 하고있다'라는 뜻인가요? 김현진에 대한 불쾌감이 그 튀는 모습의 자기 인과성의 발로라는 점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아무리 읽어도 '너는 못하니 뒤에서 다구리나 하는 거지'라는 뜻으로 읽히는데, 다른 뜻이었다면 설명 부탁드리구요.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자기식 관점에만 빠져서 문제를 보시는 것 같네요. 김현진의 튀는 모습이 불쾌해서 좋은 껀수다 싶어 다구리를 하는 게 아니거든요. 이번에 김현진의 인간됨됨이를 깨닫고 실망하는 많은 사람이 그동안 그 튀는 모습, 혹은 그 겉으로 드러난 모습 때문에 좋아했다는 점을 무시하시면 안되죠. 김현진을 놓고 박재범을 쫓아낸 맨털리티가 나타났다고요? 그래서 '자기 원인적 욕망의 추구를 두려워하고 외설적인 것이라고 여긴다'고요? 왜 박재범만 보이고 변희재나 전여옥, 나경원, 주성영 따위는 안보이시나요? 변희재를 신나게 다구리한 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덧글 다신것 보니 맞은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집단 다구리를 놓는 건 여고생 폭력배 수준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니, 변희재한테 무식하다고 직접 욕먹은 사람도 아닌데 '집단 다구리' 놓은 것은 여고생 폭력배 짓이었겠네요? 직접 강간당한 것도 아닌데 조두순한테 '집단 다구리' 놓은 것도 여고생 폭력배 짓이었겠네요? 아니면, 상대편 까는건 당연한 거고 우리면 까는건 잘못된 거다 그 말인가요? 수전 손택과 김현진을 비교하시나요? ㅎㅎㅎㅎ 맨 처음 하신 비유를 들자면, 노벨상 받은 원로 교수의 인격이나 업적과 대학원생의 인격, 업적을 동등하게 놓고 비교하시는 셈이군요. 욕먹을 짓하면 진영에 상관없이 욕먹는게 당연한 거에요. 이번 일은 김현진이 공개적으로 해왔던 말이나 일들과 자신의 삶이 모순되었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고, 그에 대해 많은 사람이 실망하는 거에요. 그러니 얼핏 보면 개인 문제를 놓고 다구리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죠. 김현진이 일기장에만 글을 써 왔다면 사람을 패든 욕지거리를 하든 우리가 상관할 바 없죠. 모든 걸 다 진영으로 해석하고 잘못도 개인 문제로 돌리고 싸안고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니, 김현진에 홀렸거나 김현진의 상징성에 홀렸거나 진보라는 가치에 잘못 홀린 사람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 씁쓸하네요." (강조 필자)

이 글은 정확하게 김현진에 대한 '다구리'가 어떤 정의감에서 발생하는지 잘 보여준다. 분명히 밝히지만, 나는 이 댓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김현진의 상징성'에 홀려서 이런 포스팅을 한 건 아니다. 원 포스팅에서 내가 지적한 것은 김현진에 대한 '실망감'이 그 상징성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이건 내 문제가 아니고 그 다구리를 생산하고 그것을 즐긴 이들의 논리이다. 이런 부분은 이 댓글을 단 사람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 "김현진이 공개적으로 해왔던 말이나 일들과 자신의 삶이 모순되었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는 진술이 그렇다.

나는 김현진씨를 작년 촛불집회 현장에서 잠깐 스쳐가면서 인사나 나눴을 뿐, 아무런 친분관계를 갖고 있지 않다. 내가 이 사건에 개입하는 것은 순전히 '비평가의 욕망' 때문이며,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 자신을 돌아볼 계기를 만들자는 취지이다. 앞선 포스팅은 김현진씨를 옹호하는 것이라기보다, 김현진씨를 공격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김현진씨의 무죄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책임을 주장하는 그 방식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게 나의 의도다. 말하자면 내 포스팅의 주제는 김현진이 아니라 김현진에게 책임을 요구하는 그 '윤리의 정체'에 대한 것이다.

이 댓글의 논리는 이른바 '진영론'을 벗어난 '중간계급'의 마인드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편'일지라도 잘못한 것은 까는 게 정당하다는 이런 '쿨한 논리'야말로 김어준이 박재범 축출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쿨한 태도는 자유주의적 공리주의를 견지하는 한에서 의미가 있는 것이지, 공리를 빙자해서 개인의 행복 추구권을 박탈하는 순간 의미를 상실한다. 게다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공리주의의 원칙은 사법의 문제이지 개인의 복수 문제가 아닌 것이다. 내 말의 요지는 이것이다. 그 '개인의 복수'를 돕기 위해 자기 쾌락을 추구한 그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칸트의 말대로, 책임이라는 것은 '자유로워지라'는 정언명령에 따라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책임은 곧 자유의 문제이다. 어떤 사태에 대해 윤리적 책임의식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자유롭다'는 증거이다. 이런 까닭에 아무리 어쩔 수 없는 행동을 했다고 해도, 그 행동이 타인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자유로운 개인'으로서 책임을 지는 것이 근대의 윤리이다. 물론 이것은 말 그대로 개인의 결정사항이고, 개인이 책임을 회피할 때 법으로 제지하거나 강제할 수 있는 것이 또한 근대사회이다. 개인이 책임을 회피한다고 멍석말이를 해서 작두질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나는 문제의 개인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 주체의 정체에 대해 질문을 던진 것이고, 이 과정에서 과도하게 자신의 쾌락을 일반화했던 이들이 반성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왜냐하면 칸트의 논리대로 한다면, 이들도 책임을 회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인의유동닉' 같은 이의 댓글을 보면 도대체 이런 문제에 대한 의식이 없다는 걸 알 수가 있다. 변희재를 비판하는 것과 김현진을 다구리하는 것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면 도대체 어디부터 얘기를 해야한단 말인가. 이런 상황에서 무슨 판단이고 무슨 정의란 말인가.

기본적인 근대의 윤리조차도 지키지 않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전근대적 정의론을 신봉하는 이 분위기에서 말이다. 이들이 악마화하는 것은 사실 김현진이라기보다 자신들의 '시기심'일지도 모른다. 자신의 욕망을 타인의 불행에 비추어 실현하고자 하는 이런 행태야말로 진정 근대사회에서 지탄받아야할 태도이다. 여하튼, 여러 모로 실망스럽다. 이런 이들이 진보의 지지자들이고, 이런 이들이 '시민'이라고 불리는 사회가 한국이라면, 내가 말하는 '이상'은 도대체 무슨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건가. 20대 당사자운동이라는 말이 한때 있었지만, 20대의 연대가 왜 불가능한지도 이번 사건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 그렇게 구호는 현란하고 실천은 공허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Farewell to an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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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asd 2009/10/15 00:00 # 삭제

    독자//1.도둑놈이나 사기꾼이나 다 비유이고, 김현진이 a의 잘못을 했을 때 a를 비판하는 것까지 싸잡아 나무라는 행위는 옳지 못하죠. 도둑놈이냐, 도둑놈이나 마찬가지인 사람이냐는 비유에 집착한 말장난 수준입니다. 2. 법적인 처벌과 별개로 조두순같은 아동성폭행범에 대한 혐오감을 발산하는 것은 개인 정서로 보나 민주주의 사회의 지속적인 운영 측면에서 보나 그리 건강한 행위는 아니라고 보신다면, 어째서 김현진 건에 대해서만 이렇게들 옹호를 하시는지?
  • Big Daddy 2009/10/12 21:53 # 삭제 답글

    1. "공리를 빙자해서 개인의 행복 추구권을 박탈하는 순간 의미를 상실한다."

    -> 여기서 말하는 행복 추구권이라는 말은 무슨 말인지 궁금합니다. 헌법에서 이야기하는 행복 추구권은 아니겠죠?

    2. "게다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공리주의의 원칙은 사법의 문제이지 개인의 복수 문제가 아닌 것이다"

    -> 사법이 공리주의의 원칙에 따라 이뤄진다는 이야기는 처음듣는데요. 그때의 사법이 "입법,행정,사법"의 그 입법인가요? ;;
    ->
  • asd 2009/10/15 00:03 # 삭제

    별 생각없이 뱉어놓은 말인데, 그렇게 꼬치꼬치 물으시면 곤란할 듯...
  • eeeex4 2009/10/13 00:58 # 삭제 답글

    이 논의가 길어지면 좆되는 건 김현진.

    이택광은 고도의 김현진 안티
  • wawa 2009/10/13 01:17 # 삭제 답글

    아마 이택광님도 폭행피해자가 쓴(지금은 삭제된) 고발글 원문은 안 읽으셨기 때문에 이러한 확대 해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폭력성을 지닌 알콜중독자를 애인이나 친구, 가족으로 두었던 사람들은 그 글을 보면서 치를 떨었을 거예요. 너무 전형적이에요. 만만한 주변의 친한사람을 골라서 생트집 잡으면서 술 취해서 욕하면서 때려패다가 경찰서 끌려간 다음에 이튿날 술 깨고 나서 싹싹 비는 모습. 그리고 사과 안 받아주면 자살해버리겠다는 협박까지. 끔찍한 막장드라마 보는 줄 알았습니다. 저도 술 취한 남자에게 만만하고 힘없는 여자라는 이유로 무고한 폭행을 당하고 경찰서까지 다녀온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 일은 진보니 욕망이니 배제니 하는 수식 이전에 그냥 저급한 인간의 폭력사건이자 그 이후의 사과와 반성이 결여된 뻔뻔한 제2차 가해 행위로 보입니다.

    김현진은 허구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소설가도 아니고 시사/문화 분야의 칼럼니스트입니다. 세상에 그런 사람이 성모병원 농성장에서 경험한 용역들의 폭력에 대해 시사주간지에 규탄하는 글을 썼답니까. 이건 뭐 이명박이 "나도 한 때는 고학생이었다" 운운하는 것만큼이나 가증스럽더군요.
  • 새벽네시 2009/10/13 04:09 # 삭제

    그건 알겠는데 그래서 왜 님 같은 분들이 인터넷에서 사람을 다구리 놓는 게 아무런 책임이 뒤따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냐구요
  • wawa 2009/10/13 09:40 # 삭제

    님 같은 분들의 다구리? 잘 알지도 못하면서 속단하는군요. 저는 이번 김현진 사건을 두고 어이가 없어서 상황을 계속 눈팅만 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이번이 처음 쓴 댓글이고요.

    저는 아주 예전부터 김현진의 글을 좋아하던 독자였지만 앞으로 그녀의 칼럼을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날 것이고 그녀에게 원고를 청탁할 일도, 앞으로 나올 그녀의 책들을 사는 일도 절대 없을 것이에요.

    김현진의 폭행과 도용에 사건의 제3자이자 김현진의 독자였던 입장에로서 도덕적 분노를 느끼고 그에 대한 위와 같은 비판을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다짜고짜 "너의 다구리에 아무런 책임이 뒤따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냐는 것은 새벽네시 당신 같은 사람이나 하는 경솔한 생각이지요.
  • asd 2009/10/15 00:08 # 삭제

    새벽네시//이택광 옹호하는 분들은 왜 수준이 다들 이럴까?
  • 조실 2009/10/13 01:22 # 삭제 답글

    음, 이택광님이 글을 좀 어렵게 쓰시긴 했지만 난독이 지나치신듯...

    쉽게 말해 이런 겁니다. 근대적 윤리의 핵심은 개인간에 발생한 사건은 개인간에 해결하든지 그게 어려우면 법(제도)에 호소해서 해결하는 겁니다. 만인의유동닉님께선 성추행을 저지른 여당의원을 왜 비판하면 안되느냐고 하셨는데, 성추행을 저지르고 해결이 안되었다면 그건 법으로 처리할 문제입니다. 아, 법이 그런 자들에게 관대하다구요? 그러면 그런 문제를 엄격히 처리할 것을 주장하는 정치세력에게 입법부를 맡기면 됩니다. 그리고 성추행 당사자에 대해선 다음 선거에서 낙선하도록 행동을 조직하면 됩니다 (이건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비판을 제도화하는 통로를 만든 것이 근대민주주의의 핵심입니다).

    조두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에서 조두순을 실컷 욕해본들 자기도 나쁜 놈 욕하는데 동참했다는 자기만족감(쾌락) 이외에는 실제로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쉽게 잊어버리지요). 조두순 '개인'이 아니라 그런 사건의 '재발'을 막으려면 어떤 식의 제도를 만들 것인가를 논의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제도적 해법이 관철되도록 본인이 노력하는 겁니다 (가장 쉬운 것은 본인이 지지하는 해법을 제시하는 정당을 찍는 것이겠지요).

    이런 식의 노력들이 바로 '공적'인 것며 따라서 '공적'인 것은 모든 사람이 같이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누구는 '공인'이고 나는 '공인'이 아니라는 식의 이분법은 칸트가 가장 비판하는 것 중의 하나지요. '공인'이 있고 '사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공적'인 것이 있고 '사적'인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적'인 것은 우리 모두에게 함께 주어진 책임이지요...
  • mick0 2009/10/13 11:46 #

    아하~ㄳ
    전 공무원이 뇌물에 흔들리면 여러사람이 피해보니까 보통사람보다 훨씬 책임이 무겁고 후보부터 보통 이상의 도덕성이 요구된다는 말이 확장판으로 다른 분야에서의 공인이라고 쓰인다고 짐작했거든요 실은 제도와 모든사람의 책임에 대한 얘기였군요 위에서의 공인이 없다는 말도 이젠 알겠습니다.
  • gg 2009/10/13 19:50 # 삭제

    흠 그럼 이논리가 핵심이슈가 되려면 김현진보다는 이명박이나 조두순이 핵이 되야겠는데요? 왜 하필 김현진이 이 논리의 핵심이슈로 제기된거지?
  • 야채 2009/10/14 23:48 # 삭제

    그 말씀대로라면 이명박을 욕하는 것도 단순히 자기만족감 이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이명박을 욕하면 이명박이 갑자기 대오각성해서 행동이 달라지나요? 고로 우리는 이명박을 욕해서는 안 됩니다.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있다가 다음번에 다른 쪽에 표를 던져야 할 뿐.

    말이 안 되는 소리입니다. 욕을 하는 건 하는 거고, 제도를 바꾸고 싶으면 바꾸는 겁니다. 제도를 바꾸기 위해서 입을 다물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고, 제도를 바꿀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해서 입을 다물어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누가 조실님한테 남들보고 입을 다물어라 말라 할 권리를 줬습니까? 제도를 바꿀 수 있건 없건 욕하고 싶으면 욕할 수 있는 겁니다. 적어도 그게 욕할 만한 일이라면 말입니다.

    조실님의 주장은 좌파 특유의 거만한 전체주의에 불과합니다. 비판을 제도화하는 것이 근대 민주주의의 핵심이라고요? 민주주의의 근본 정신은 개/개/인/의 존엄성을 존중하는데 있습니다. 바로 그 점을 좌파들은 흔히 잊어버립니다. "정의를원한다면 우리를 지지하라. 우리를 지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쓸데없는' 행동은 집어치워라." 천만에요. 그런 소리를 하는 자들이 집권한 후에 갑자기 개개인의 존엄성을 존중하기 시작할 리가 없죠. 국회의원이 성추행을 해도 그건 전적으로 법원에 맡겨야지 일반인들이 왈가왈부할 수 없다는 자들에게는 절대로 정권을 맡겨서는 안 됩니다.
  • 조실 2009/10/15 02:27 # 삭제

    야채/ 제가 하지 않은 말로 저를 공격하시는군요. 저는 제도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니 욕하지 말라거나 입을 다물라고 말하지 않았는데요? 개인적인 잘못에 대해선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다만, 개인적인 잘못이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이 공적인 문제에 대해 발언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잘못을 이유로, 그것과는 별개인 그 사람의 다른 권리를 막는 것이야말로 님께서 그렇게 강조하시는 개/개/인/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좌파에 무슨 원한이 있으신가요? 좌파가 언제 '쓸데없는 행동은 집어치워라'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오히려, 이명박이든 누구든 욕만 하고 자족할 것이 아니라 보다 실제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는 쪽이 좌파입니다만? (왜 이명박이 대오각성하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시죠? 이명박이 대오각성하지 않더라도 그를 압박할 방법은 많고 - 꼭 선거만이 아닙니다 - 이명박이 바보가 아닌 이상 본인의 대오각성과 관계없이 그의 행동을 적어도 지금보다는 낫게 바꿀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님께선 '좌파=국회의원이 성추행을 해도 그건 전적으로 법원에 맡겨야지 일반인들이 왈가왈부할 수 없다는 자들'이라고 하시면서 (저를 포함해서 좌파가 언제 그런 말을 했는데요? 일반인들이 얼마든지 왈가왈부할 수 있어요. 다시 한 번 반복하지만 제 이야기는 욕만 해가지고는 실제로 바뀌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거에요. 최연희, 감옥도 안 가고 국회의원도 재선되었어요.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말인데 그게 어째서 '전적으로 법원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이라고 생각하세요? 오히려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데요?) 좌파들에게는 '절대로 정권을 맡겨서는 안 된다'고 하시는군요. 좌파, 그렇게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왜 혼자만의 좌파 모습을 미리 정해놓고 그리 미워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 혼琿 2009/10/13 03:29 # 답글

    댓글들이 너무 많이 달려서 겁나는데, 이택광님 말씀은 김현진에 대한 비판들이 책임을 넘어선 비판을 하고 있다는 게 아닌가요? 그걸 전에는 '증상'을 들어 얘기했던 거고 여기선 근대적 자유개념으로 얘기하는 것 같은데, 이런 내용에 왜이리 많은(이상한) 댓글들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 1111 2009/10/15 00:25 # 삭제

    답: 진영논리
  • 이택광 2009/10/15 01:03 #

    1111이라는 아이디는 멀티군요. asd와 같은 사람입니다. ***.122.28.231 아이피주소입니다. 이 블로그는 욕설과 멀티를 금지합니다. 최소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 한윤형 2009/10/13 03:39 # 삭제 답글

    솔직히 말하면 김현진의 글을 좋아한 사람들은 지금 김현진을 비판하는 그 사람들이지, 사실 '좌파'들은 김현진의 글을 좋아한 적이 없습니다. (뭐 제가 말하는 '좌파'의 개념이 어떤 님들과는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대개'라는 애매한 수식어를 쓰자면.) 김현진이 '좌파'들한테 인정받은 이유는 '좌파'들과 감수성이 맞아서가 아니라, 좌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은 어떤 님들의 감수성을 잘 끌어왔기 때문이죠.

    근데 이제와서 김현진 비판의 일부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진영논리'라고 그러면, 참 뭐 안 나온다능...

    ...김현진 억지로 옹호해서 좌파가 이득 볼 건 뭐랍니까? 헛웃음만 나오네.

    핵심을 얘기하자면, 이 글은 김현진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김현진을 비판하는 '어떤' 이들에 대한 비판입니다. 근데 그걸 비판하면 김현진을 편드는 진영논리가 되나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바로 님의 머리 속에서 '진영논리'라는 잣대만 들어 있기 때문에...-_-;;;
  • 한윤형 2009/10/13 04:08 # 삭제 답글

    "그 '개인의 복수'를 돕기 위해 자기 쾌락을 추구한 그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 이 부분을 핵심이라고 본다면, 이런 질문이 가능하죠.

    여러분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멋있죠? 그 분이 처단한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죠? 근데 그렇기 때문에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법으로 처단하는 걸 막아야 하나요? 판사가 유죄판결 내면 여러분이 인터넷에서 지랄해서 판사를 조져야 하나요? 한번 답변해 보세요 ㄷㄷㄷ



    ...공사개념이 너무 없는 것 같으니 제가 이런 한심한 질문까지 던져봅니다 뭥미...;;;
  • capcold 2009/10/13 04:32 # 답글

    !@#... 대중들의 까고 싶어하는 근성과 그들이 생각하는 '공인'의 범위와 그 책임규모 등이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가는, '까임방지권'이라는 오늘날 흔히 유통되는 개념 하나로 풀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누구나 화제만 되면 다구리 놓고 싶어서 안달인 것을 default로 잡고, 어떤 조건에서 "좀 봐주자 얘들아" 모드가 되는지를 보는 것이 더 편할 듯.
  • Y-Ozu 2009/10/13 05:49 # 삭제

    캡콜드님 말씀과 비슷하게 저도 대중들의 '까심'은 그냥 보편적인 심리적 상수로 놓고 그 예외가 되는 경우를 분석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어느정도 관심사가 공유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특정 사건에 대한 집단심리가 나타나는건 꼭 한국 중간계급의 툭징이라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해요.
  • 유성주먹 2009/10/13 06:11 # 삭제 답글

    굉장히 복잡하고 세심한 비평을 하셨지만, 그렇게 정확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윤형 씨의 비아냥스러운 댓글이 말이 안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지요.

    대중이 김현진을 비'난'하는 어떤 이들을 비판한 이 글이 비난당하는 것은 진영 논리 따위의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봐도 잘못한 게 틀림없는 사람을 욕했는데, 그 욕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것에 빈정이 상하는 거죠. 이런 저런 이유 아무리 붙여 봤자 딱 그거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대중의 반응에 논리적 / 윤리적 준거를 제시하려 하거나, 분석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욕을 하는 인간들이 비논리적인 골방 오타쿠라거나, 질투, 혹은 비뚤어진 복수심에 불타는 잉여 인간들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사실 위에 적어 놓은 각종 논증과 준거가 현실 생활에서는 별다른 가치를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분석과 파악을 업으로 삼는 이들에게는 일반적인 행위가, 김철수 씨나 이영희 씨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짓인 거죠. 그런 관점은 머리 속에서는 아주 유효하지만, 외부로 재현되기는 지독하게 힘이 듭니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공인이나 사적인 영역 같은 문제와는 하등 상관없이, 남의 글을 베낀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그리고 술먹고 행패를 부리는 것도 당연히 욕 먹을 짓입니다. 술 먹으면 행패 부려도 되는 거 아니잖아요? 그걸 이 타이밍에 들고 나와서 제멋대로 연계시켜 욕하는 것은 다구리다...라고 말하실지 모르지만, 솔직히 술먹고 행패 부리면 욕 먹는 게 당연합니다. 그걸 이해하는 분이라면 오래도록 김현진 씨 곁에서 그녀를 지켜줄 수 있겠지만, 그녀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에게 잘못이 있다고 하는 건 말이 안되죠.

    '넌 얼마나 깨끗하냐?'라고 되묻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그런 잘못을 저지르면 당연히 욕 먹어야 하지만, 그걸 욕하는 이 시점에서 누군가 그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이게 엄청 부당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사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서로 욕하고 욕먹고...일상 다반사잖아요? 제대로 욕하는 것도 필요하고, 욕을 안 하면 더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인 겁니다. 오히려 욕을 하는 것이 입 다무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물론 아주 부당한 욕의 경우에는...아아...

    아무튼 잘못했으면 욕 먹는 게 당연한 건데, 그걸 갖고 사적 영역...이니 뭐니 하는 말을 붙이는 것은 웃기는 일이란 겁니다. 아주 저열하게 표현하자면 정말 끼리 끼리 노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거죠.

    이것은 공사 개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욕 먹을 짓 했으니 욕 먹는 것. 거기에 대고 부득불 그렇게 욕하지 마라...라고 하는 것은 좀 웃기는 일인 겁니다. 애초에, 욕 먹을 짓을 안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무책임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게 현실인 거잖아요?
  • 혼琿 2009/10/13 06:59 #

    에고에고 이러니 공들이고 힘들여 글을 써도 보람이 없어보이는-_-
  • 근데... 2009/10/13 08:17 # 삭제 답글

    칸트가 무단도용한 것도 모자라 피해자를 찾아가 폭행까지 한 사람을 까지 말라고 했다면 일단 칸트 좆부터 까고 봐야 할 일인듯.

    (칸트의 좆엔 개인적으로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 IEATTA 2009/10/13 08:24 # 답글

    교수님께서는 대한민국의 '진보' 라는 이름에 기대되는 이미지를
    간과하고 계신 게 아니련지요.
    저는 이번 사건을 이전의 목수정 사건의 연장선에서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옳은 가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듯 보였던 목수정씨이지만
    그녀가 '진보' 를 가치로 내 걸고 있던 상황에서
    기본적 예의를 상실한 것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사람들은 정명훈씨의 행동이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게 되 버렸지요.
    목수정씨는 자신의 고생의 의미를 상당히 상실해버리게 되었구요.

    대한민국의 진보는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습니다.
    그들의 가치가 기존 세력들을 비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죠.
    그 상황에서 자신의 도덕성을 해치는 요소가 나왔다면
    기존의 세력보다 타격은 몇배로 심하게 입게 됩니다.
    이게 대한민국에서 진보활동을 하기 어렵고
    하더라도 쉽게 무너지게 되는 이유가 되죠.
    "쯧쯧 너네도 개들이랑 다를 바 없네." 소리가 나온 순간 진보는 아웃인거죠.

    마찬가지로 전 그녀가 자신의 가치를 '진보' 에 두고 있기에
    더 욕을 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IEATTA 2009/10/13 12:22 #

    애초부터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다면
    "너희중에 죄 없는 자 이 여인에게 돌삐를 던지뿌라"
    라는 말이 존재할 필요 자체가 없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본문에서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지는 알겠으나
    사람들의 관점과 유리되서 바라봐야 동감을 얻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레몬님 // 그래요 그렇게 자기 편한대로 아무 이유없이
    유목화시키면 모든게 참 편하죠.
    유동닉 쓰시니 그 마타질 다시 돌려맞으실 이유도 없으니 편하시겠어요.
  • 2009/10/13 08:32 # 삭제 답글

    윗분. "우리가 남이가?" 정신? 동질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이기적 타자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역지사지를 존중하는, 배려와 정이 넘치는 한국사회기에 저 사명감들이 더 격렬한 것 아닌가 의심합니다. 우르르 까기, 교정하고 계몽해주기는 거의 스타크를 능가하는 국민 E스포츠인 듯. 파시즘은 증오에서 나올 수도 있지만, 사랑에서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파시즘이야말로 인간 본성의 자연스런 구현이 아닐까 느낄 정도.
  • 타키온 2009/10/13 08:33 # 답글

    -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을 혼동하는 저'과도한 사명감'의 원천은 뭘까요.
    일전에 '설경구-송윤아 결혼 반대 청원'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 국회의원이 본처를 버렸대'란 마타도어는 중년여성들의 투표 기준 중 하나였습니다.

    - 저러한 혼동은 '황박사님을 우리가 지켜야 해'라는 고약한 지지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진박을 구하겠다고 지방 공연장에 쫓아와 피켓드는 팬들의 경우도 참... 난감무쌍이죠.

    - 진보세력의 도덕성(?)에 대한 대중의 필요이상의 요구, 또는 이중잣대도 저 혼동에 일정부분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굉장히 허위적이죠. 뇌물받아 처먹는 인간들엔 관대하면서 진보세력의 방법상 실수나 또는 세련되지 못함엔 서릿발 같아요. (도덕성? 이란 표현은 저들의 혼동을 의미합니다)
  • Picketline 2009/10/13 08:43 # 답글

    인터넷에 '뭔가'를 까발리는 행위. 한편으로는 거대자본이나 권력이 없는 소수자나 좌파에게는 주요한 무기가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리돌림용으로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다는 것.

    변희재도 거론되는데, 도덕적으로 판단하면 그를 지칭하여 듣보잡이니 뭐니라고 놀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이를 용인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라는 것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그런 것일 뿐.


    법학에서는 종종 어떤 상충하는 가치 둘을 비교(형량)하게 되는데, 유명한 판례로 이런 것이 있다. 대법원 2003. 9. 26. 선고 2003도3000 판결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1] 형법 제20조 소정의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아니하는 행위'라 함은 법질서 전체의 정신이나 그 배후에 놓여 있는 사회윤리 내지 사회통념에 비추어 용인될 수 있는 행위를 말하고, 어떠한 행위가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행위로서 위법성이 조각되는 것인지는 구체적인 사정 아래서 합목적적, 합리적으로 고찰하여 개별적으로 판단되어야 하므로,

    이와 같은 정당행위를 인정하려면 첫째 그 행위의 동기나 목적의 정당성, 둘째 행위의 수단이나 방법의 상당성, 셋째 보호이익과 침해이익과의 법익균형성, 넷째 긴급성, 다섯째 그 행위 외에 다른 수단이나 방법이 없다는 보충성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2] 간통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그 사진을 촬영하기 위하여 상간자의 주거에 침입한 행위가 정당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한 사례.

    이 사건은 자기 배우자와 상간자의 간통현장을 덮쳐서 증거를 확보하려고, 그 상간자의 집에 침입한 사건인데, 원심에서는 '위법성 조각 사유'를 인정하여 무죄판결을 내렸으나, 대법원에서는 위법성이 조각되지 않는다고 유죄판결을 내린 사건.

    참고로 간통죄는 '남녀성기의 결합'이 구성요건인 죄. 아무리 비비고 빨고 해봐야 민사상 이혼사유가 될지언정 형법상의 간통죄는 성립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형사고소를 하려면 성기 결합을 증명해야 하는데, 주인공은 무리를 해서 오히려 자신이 형사처벌을 받게 됨.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는

    목적의 정당성
    수단의 상당성
    법익 균형성
    긴급성
    보충성

    중에서 목적의 정당성만 겨우 인정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닌지? 이런 것을 참고하여 이참에 '네티즌 윤리강령'의 실천규범으로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1. 아무리 '공인'에 관한 것이라도 공개적인 고발이 필요한지는 별도의 판단이 필요하다.(목적이 정당해도 수단이 적정한지 별도의 판단이 필요하다.)

    특히 '신상정보'가 공개된 공인 혹은 비공인에 관한 공개적인 고발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모자이크 처리, XXX 처리가 불가능하다. 즉 반성과 용서의 기회를 원천봉쇄하는 것이다.

    극악무도한 범죄자라도 '신상공개'는 법률에 근거하여 엄격한 절차를 거쳐 시행한다.


    2. 아무리 '공분'을 사는 일이 발생했어도,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상황이 될 것 같다면 '할 말'도 좀 참는 것이 바람직. 피해자에 대한 공감, 응원은 가급적 '물질적인 것'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서명운동이 필요한 사건이라면 정식의 서명운동을 할 일.

  • 음... 2009/10/13 11:52 # 삭제

    공인에 대한 고발문제에 대해서, 즉 인격권과 언론의 자유가 충돌할 때, 법익을 교량하는 방법론에 대해서라면, 허지웅씨 포스팅 "목수정...블라블라"에서 있던 댓글도 같이 알려드립니다.


    정명훈 사태에 대하여 목수정씨의 발언이 공익성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여부를 따져 보았을 때, 비록 정명훈이 공적 인물(공무원은 아니나 상당히 사회적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입장, public figure)이라고 볼 수는 있다고 하더라도, 그의 행위 자체의 폭로가 사회적인 공공의 이해증진이나 복리에 도움이 된다거나, 또는 그 행위가 곧바로 국민들, 또는 특정 다수집단의 공익에 대하여 침해를 주지는 않는다는 판단이 듭니다.

    목수정씨의 글에서 판단될 수 있는, 그의 예술가로서의 위치에 걸맞지 않는 인격이 비록 부당하게 느껴진다고 하더라도 혹은, 한 예술가의 예술적 위상과 추한 인격이나 정치적 부당함의 공존이라는 모순관계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하더라도, 반복하게 되지만, 이번 대량 해직 사태의 구조적 문제점이라던가 해직 사태 관련한 정치적 책임자가 아닌 한 본 사안으로서의 중요성이나 이로 인한 공익성을 거의 찾을 수 없다는 거지요.

    목수정씨의 글은 다만 한 개인의 인격적 저급성에 대한 비판 혹은 비방에 가깝다 여겨지고, 그렇다면 이것은 언론의 자유로 표현의 자유로 인한 실익(공익)보다는 한 개인에 대한 인격적 침해 요소가 훨씬 강하다고 결론 내려집니다. 결국 명예훼손적 성격이 강하다고 여겨지는 겁니다.

    물론 사실상 이러한 사안이 재판을 받게 된다면, 비방목적이라는 것에 대한 법원의 엄격해석, 상대적인 표현의 자유의 보도등의 이유로 인하여 목수정씨는 면책될 것이라 보여지는 데요, 물론 그렇게 되야 언론 자유의 확장을 위해 합당하다 생각하지만, 만약 그녀가 최소하의 인격적 보호라던가 배려를 하여 사회적 이슈화 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실명을 밝히지 않은 채 모 예술가는...이라고 표현했다면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 생각돼서 안타깝습니다.

    많은 좌파 지식인들의 결정적 단점이라고 생각되는데, 자신의 당위에 대한 절대적 확신을 가지고,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대방의 인격을 사정없이 깎아내리고 분열시키는, 당위론자들이 지나치게 곳곳에서 활약하는 것이 발견되더군요.

    이런 식으로 상대방(정명훈)의 얼굴에 오물을 끼얹고 공개하는 행위는 냉엄한 치졸함이라고 밖에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4. 결론

    이랍시고, 간단히 요약을 해본다면, 언론의 자유가 확장되어가는 현대시대에서는, 어떠한 신분 계층도 그의 행위가 공적인 이익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한에서, 또 그 언론 보도의 내용과 표현의 자유의 영역 안에 포함되어 보도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지나, 비록 언론보도의 그 표현의 자유가 사회적 비판 감시의 기능을 달성하고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하여 몹시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언론은 그 보도내용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공익성)은 가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단순히 한 개인의 사회적 평판의 저하를 위한 비방이라던가 추문의 보도, 사생활에 대한 간섭, 또는 자신의 정치관을 이유로 상대방을 멋대로 정치적 단두대에 함부러 올려서 재단하고, 이를 폭로하여 쉽사리 대중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게 하는 것은 기타 헌법적 기본권인 개인의 사상의 자유에 대한 억압,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의 보장에 대한 침해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언론은 확장되는 표현의 자유라는 정의의 꿀을 얻은 만큼, 자신의 이 꿀이며 동시에 날카로운 도구인 칼(표현의 자유)을 적합한 순간에 써야만 합니다.

    법이 점점 공적 가치에 대한 언론보도에 대하여 명예훼손가능성을 축소시키고 있는 것은, 단순히 언론이 명예훼손죄로부터 보호받으며 표현의 자유에 대한 무제한적 허용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법이 규제의 수단을 양보하고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주는 만큼, 언론 내외부의 자율적, 규제적, 도덕적 책임이 더 강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Picketline 2009/10/14 08:36 #

    두 사건(?)을 비교한다면 음...님처럼 같은 틀에서 비교할 수 있겠는데, 정명훈과 이번 사건의 당사자는 사회적인 지위, 공인으로서의 지위도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김XX씨를 제가 잘 몰라서 더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비록 책과 글을 썼다지만 그렇게 대단한 공인의 지위를 얻은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만.

    정명훈의 경우는 그에 대해 공개적인 고발을 하면서 구태여 실명을 밝히지 않았더라도 이번 사건의 경우보다는 훨씬 더 쉽게 추론이 가능할 정도로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고, 김XX씨는 그보다는 덜하죠.
  • 오리지날U 2009/10/13 09:34 # 답글

    간단한 문제에 벼라별 수사를 다 갖다 붙이는군요ㅋ 글 읽다 웃었음.
    여기서 칸트가 왜 나오는 건지..

    만인의 유동닉님이 비로긴이라 차마 핥아주지는 못하겠고.. 에효-
  • Textus 2009/10/13 09:46 # 삭제 답글

    "언제나 네가 싸지른 네 말과 글의 상징성에 부합하도록 행위하라"는 정언명령은 비단 '공인'이라 이름 붙여진 자들 뿐 아니라 진보진영에서도 영원이 짊어지고 가야 할 십자가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사회적 약자 보호, 여성해방을 부르짖던 진보인사가 알고 보니 집에만 들어오면 처자식에게 폭군으로 군림한다더라는 은막 뒤의 에피소드는 언제나 친숙하죠.

    김현진이라는 에세이스트는 이 글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인가 검색을 해봤더니 당사자들간에 오간 사건관련 포스팅은 전부 삭제된 듯 하네요. 법적 절차를 밟기 이전에 마무리 된 사건이기에 현재는 구설만 나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컨대 '진보장사질을 통해서 짭짤하게 재미 본 그녀가 하는 행동은 그리 진보스럽지 못하더라' 라는 종류의 실망감에 대한 표출과 비난이 에세이스트 김현진이라는 상징성을 파괴함으로써 개인의 쾌락을 추구하는 행위로 읽힐 수도 있는 것이군요.

    덕분에 사건의 본질에 대해서 색다른 시각으로 고찰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2009/10/13 09:4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c3por2d2 2009/10/13 11:05 # 답글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 설명해주셔서 저는 동감만 표하고 갑니다.

    트랙백의 오옹진리교님말씀처럼, 이번 문제에 대해서 중요한 단계는 생략해버리고 갑자기 점프를 해버리신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김현진씨의 무죄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책임을 주장하는 그 방식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게 나의 의도다. '라는 본문의 내용을 보아 이택광 님의 견해가 어느정도인지 아주 약간만 짐작할 뿐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블로그를 통해서 보아왔던 이택광님은 어떤 사안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에 대한 평가를 일방적으로 생략하고 올리셨던 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글이 저한테 낯설게 보이는 이유는 그것 때문입니다.
  • 이택광 2009/10/13 11:42 #

    점프라기보다는 범주가 다른 얘기입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칸트의 입장에서 '공리주의자'의 논리를 들이밀고 최소한 공리주의적으로 판단해도 이것은 이렇게 해야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는 '공리주의자'가 아닙니다. 오옹진리교님이나 님이 제기하는 문제는 그래서 정당한 것입니다만, 내가 취하고 있는 이중적 스탠스를 먼저 염두에 두셔야할 겁니다. 오옹진리교님이 말하고있는 건 부당한 법에 항거할 수 있는 시민저항권의 문제입니다. 이건 지금 내가 옹호하고 있는 '자유로울 권리'의 다른 말이기도 합니다. 나는 지금 특정인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기 위해 그런 저항권을 사용할 수 있는지, 그 책임에 대해 묻고 있는 겁니다.
  • 회사원 2009/10/13 11:48 # 삭제 답글

    '그의 책임을 주장하는 방식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파시즘을 들이대니 거 참 허허로운 일입니다. 이택광 씨는 파시즘을 경계하고 있다지만 실은 아주 만만하게 보고 있는 셈입니다. 그 말하는 방식은 우선 이택광 씨 자신부터 먼저 고민해야 할 듯. 왜냐하면 그는 지식인이라고 하니까.
  • 이택광 2009/10/13 12:50 #

    님이 생각하는 파시즘에 대해 한번 설명을 해주시죠?
  • 지나가다 2009/10/13 13:27 # 삭제 답글

    이명박에 대해 다소 과격한 어조로 비판한 글앞에 대고
    "특정인의 행위에 대해서 비판할 수는 있으나, 설치류에 비유하는 등의 모욕적인 표현을 하는 것은 윤리적이지 못하다"
    라고 쓴 다음, "내 말이 이명박을 비판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지 않느냐"고 아무리 변명해도 먹혀들리 만무하지요.

    님 글이 딱 그 꼴이네요. -ㅅ-
  • ㅄ감별사 2009/10/14 12:39 # 삭제

    자 설명을 해드릴테니 잘 들으세여~!
    님은 글을 별로 읽지도 않았구여
    이택광도 귀찮아서 답글을 안 달구 있네여
    님은 모든 것이 귀찮지만 누군가를 편들거나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은 사람이네영

    님은 '귀차니스트 더듬이달린 절지동물'입니당
    감별~~ 끝~~!!
    감사합니당!!
  • 회사원 2009/10/13 13:55 # 삭제 답글

    파시즘, 혹은 파시즘 징후를 진단하려면 여러 정황이 있지만 우선 간단하게,

    1. 좌파와 우파 공히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지 못한 상황.
    2. 조직적 대중 동원
    3. 대중과 초민족주의와의 결합

    정도의 상황이 파악되어야 합니다. 지금 한국은 부르주아 우파가 확실히 틀어쥐고 있는 형국이며 사람들이 죄다 돈에 환장한지라 파시즘 운운하기에는 영 쌩뚱맞지요. 위 세 가지와 접점이 없는 인터넷상의 공방에서 파시즘 운운하는 사람들을 보면 파시즘에 대해 전혀 정보가 없거나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우석훈 씨의 파시즘 운운을 보고 양치기 소년을 떠올렸다면 이택광 씨의 파시즘 운운은 수많은 양치기 소년들의 외침 후, 그 메아리 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파시즘이 그렇게 만만하거나 우스운 체제가 아니죠.

    저에게 파시즘을 한 번 설명해 주라고 했으니 이택광 씨도 학자적 입장에서 파시즘에 대한 서술을 한 번 해보시죠. 제가 위에 거론한 저 세 가지는 파시즘에 관한 전문적인 한 서구 학자의 연구 성과 중 일부입니다. 자 그럼 이택광 씨의 파시즘에 대한 독특한 설명을 들어보도록 하지요.
  • layz 2009/10/13 14:46 #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5114.html
    한겨례21에서 한국사회의 파시즘 징후를 우려하며 제작한 특집기사입니다. 학문적 원칙도 좋지만 이런 것도 한번 읽어보심이...
  • 이택광 2009/10/13 14:48 #

    이 블로그에서 검색해보시면 설명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나는 님이 말한 1번과 3번의 조건은 이미 한국에 갖춰졌다는 생각입니다. 2번은 아직 파시스트 세력이 권력을 장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찾을 수 없는 거죠. 또한 님이 말하는 파시즘은 정치체제로서 파시즘을 의미하는 것으로 팩스톤 류의 역사화에 속합니다. 파시즘에 대한 학술적 연구는 그 수준을 이미 넘어왔죠. 일상파시즘이나 미시파시즘이라는 말은 들어보셨죠?
  • 2009/10/13 15:37 # 삭제 답글

    쉽게 말할 줄 아는 것도 재주예요.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는 알겠지만 굳이 벤담이나 칸트까지 굳이 끌어들여야지만 설명이 가능한 내용은 아닐 것 같은데...주장이 옳고 그름을 떠나, 그것을 남과 공유할 수 있게끔 한번 더 고민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이런 고민이 뒷받침 되지 않고서야 무조건 타자를 난독증이라 비난하는것도 참 아쉬운 일이죠.
  • ㅄ감별사 2009/10/14 12:37 # 삭제

    님은 '반지성주의자'입니당~!!
    감별끝~!
    감사합니당
  • 감사 2009/10/13 16:33 # 삭제 답글

    김현진씨가 무슨 짓을 했는지 몰랐는데, 호기심이 생겨서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이렇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ㅄ감별사 2009/10/14 12:37 # 삭제

    님은 고도의 이택광까구여
    감별끝~!
    감사합니당~~!!
  • 회사원 2009/10/13 16:51 # 삭제 답글

    lays / 읽어봤습니다. 재밌군요. ㅎㅎ 그런데 이 포스트와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택광 / 미안하지만 한국에서는 1 번도 3 번도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부르주아 우파가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은 설명이 필요 없어요. 한국에는 민족주의는 있어도 초민족주의는 없답니다. 다들 돈에 환장한 상태라니까요. 그리고 정치체제 파시즘, 미시/일상파시즘이 수준의 문제인가요? 게다가 미시/일상파시즘은 지금도 확실히 정초되어 있지 않은 논란거리지만 사실 그거 별거 아니지요. 오히려 가부장제 이성간의 문제를 파시즘으로 덮어버리는 역할, 즉 핵심을 방기하는 경향이 강하지요. 그래서 그런 담론들도 역사회를 피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나저나 나더러는 설명하라고 해놓고 이택광씨는 무슨 설명을 했던가요. 어디 한번 들어봅시다. 이 포스트와 이어지는 내용들과 관련해서 수준이 탁월하다는 미시/일상파시즘을 중심으로 설명해보세요. 김현진이라는 자와 어떤 갈등 관계가 있던 사람들과 파시즘이 무슨 관계인지 제대로 설명해보시지요. 각각의 행위 그리고 그에 반동한 반응들을 난데없는 파시즘으로 미봉하는 역할 외에는 각각의 구체적 교통의 정황들을 망실하게 되겠지요.
  • ㅄ감별사 2009/10/14 12:33 # 삭제

    자 설명해드릴테니 잘 들으세여
    님은 님의 리플에 등장한 모든 개념을 자의적으로 쓰고 있고영
    그나마 알고 있는 개념도 몇 개 되지 않는데 그것마저 막 쓰고 있고영
    세간의 사람들은 바로 그런걸 개똥철학이라고 부릅니당~!

    저는 님이 그런 의미없는 리플을 달 시간에 차라리 똥을 싸는게 님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여
  • 이건뭐... 2009/10/13 16:52 # 삭제 답글

    완전체의 글인가요?
    칸트 형님을 모르면 무식쟁이가 되는것이고,
    김현진씨의 다른 부분을 비판하면 논점에서 벗어 나는거고,
    작가와 동감을 표시하면 글을 잘 이해 한것이고, 반대하는것은 난독증에 글을 제대로 안읽은 것이고,

    애초에 칸트는 절대선인가? 자신의 주장에 칸트의 생각을 붙이면 그것은 실험으로 검증된 절대적 데이터와 같은것인가?

    민중의 대부분은 우둔해서 엘리트인 글쓴이의 글을 이해 못하는 것인가?
    그럼 뭐하러 글을 썼나?
  • 이건뭐^2 2009/10/13 17:27 # 삭제

    [[[[[[[[[[[[[[[[[[[완전체의 글인가요?
    칸트 형님을 모르면 무식쟁이가 되는것이고,
    김현진씨의 다른 부분을 비판하면 논점에서 벗어 나는거고,
    작가와 동감을 표시하면 글을 잘 이해 한것이고, 반대하는것은 난독증에 글을 제대로 안읽은 것이고,

    애초에 칸트는 절대선인가? 자신의 주장에 칸트의 생각을 붙이면 그것은 실험으로 검증된 절대적 데이터와 같은것인가?

    민중의 대부분은 우둔해서 엘리트인 글쓴이의 글을 이해 못하는 것인가?
    그럼 뭐하러 글을 썼나?]]]]]]]]]]]]]]]]]]]]]]]


    는 완전체의 글인가요?
  • ㅄ감별사 2009/10/14 12:36 # 삭제

    자 설명해드릴테니 잘 들으세여
    님은 난독증은 모르겠으나 글을 제대로 안 읽은건 맞구여
    작가와 동감 ~ 안 읽은 것이고 까지 부분은 님의 머릿속에 오로지 너네 편 우리 편 밖에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이네여
    그리고 '실험으로 검증된 절대적 데이터' 부분을 보면 님은 이과 내지는 심리학도로 보이고여
    민중의 대부분은 ~ 이해 못하는 것인가는 아주 전형적인 부분이네여

    님은 '반지성주의 더듬이달린 절지 동물'로 보입니당~!!
    감별 끝~~!!!
  • ee 2009/10/13 17:00 # 삭제 답글

    그럼 김현진을 고소하든가

    왜 인터넷에서 찌질대는데?
  • ... 2009/10/14 02:13 # 삭제

    고소한다는데?

    그리고 쉴드 쳐주는 애들이 인터넷에서 찌질거리고 맞을만 하니 맞았다고인터넷에서 나불거리는 애들이 있어서, 나 맞을만 안했음. 이라고 이글루스에서 말한거고.
    주사라서 맞은 애들이 한 두명 보다 많아서 공론화가 된거 . 그리고 공론화 이전에 쉴드를 인터넷에서 쳐주니 걔네들도 인터넷에서 엉엉 한거고.
    그리고 김현진한테 술먹고 머리 끄댕이 잡히고 갈비뼈 가격 당하고 이런 내용 있는 글 다 내려갔더만..
  • Lucid Lynx 2009/10/14 02:32 #

    하여튼 잘 모르는 애들이 더 설친다는..

    뭘 고소? 정작 당사자는 장문의 사과문 받았고 충분히 만족한거 같던데?
  • ㄲㄲㄲㄲㄲ 2009/10/13 22:07 # 삭제 답글


    이건 뭐 '유식무죄 무식유죄'인가요?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제 주위사람들에게 뒷담화 퍼트릴거에요.. 댁들은 막을수 없습니다.
  • Lucid Lynx 2009/10/13 22:25 #

    "제 주위사람들에게 뒷담화 퍼트릴거에요.. 댁들은 막을수 없습니다."

    이 두 문장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네요.
  • 이건뭐... 2009/10/13 22:43 # 삭제

    배움의 기회는 균등합니다. 그 이후는 본인의 책임이죠.
  • Sheila 2009/10/13 22:17 # 삭제 답글

    공허하고 추상적인 얘기 그만하시고 상식적인 얘기 좀 해보시죠.
    누가 말 한마디 하면 '그럼 님이 설명해보시죠'라고 하는 거 쫌 지루하네요.
    아는 분께서 왜 그러세요?
    교수님께서 우리같은 무식장이들도 납득이 가게 설명해보세요.
    칸트드립치는 것 말고는 수긍가도록 설명 못하시는지?
    폭행하고 표절한 김현진 쉴드치다가 칸트까지 끌어들이시면 칸트만 불쌍해지지요.
  • 이건뭐... 2009/10/13 22:42 # 삭제

    쉴드에 드립에 이미 나올대로 나온 얘기들이고, 후에 글과 덧글들로 얼마나 상황에 안맞는 말인지를 가르쳐준 말을 또 하시네요. 역시 그쪽 부류의 편가르기를 적용시켜 얘기해보면 사고들이 얼마나 제한적인지 알 수 있군요.
  • Lucid Lynx 2009/10/13 22:42 #

    다른건 그렇다쳐도 김현진이 뭘 표절했는지 모르겠네요?
  • ... 2009/10/14 02:11 # 삭제

    다른 사람 블로그 무단도용해서
    그 사람은 편집자한테 빼달라고 했으나 안 빼주고 2쇄까지 찍었습니다.
    편집자는 공론화가 되면 자신이 짤린다며 읍소하여 3쇄에서는 정말 빼겠다고 했고피해자는 믿고 걍 있지요.
  • Lucid Lynx 2009/10/14 02:39 #

    피해자 운운하지 말고 시비를 걸려면 뭘 좀 알아보고 걸든가 하세요.

    무단도용? 그 둘은 친구였고 김현진은 단지 자기 주변의 이야기를 자기 책에서 사례로 소개한 것임. 물론 사건이 있은 후 김의 책이 나왔고 맞은 사람은 그게 기분이 나빴다. 이건 무단도용도 아니고 표절도 아님. 그냥 기분 나쁜 일이고 그래서 '내 이야기 좀 빼주라'고 한 것에 지나지 않지.
  • ... 2009/10/14 02:46 # 삭제

    그럼 그 친구라는 사람을 술 먹고 때리고
    앞에서 얼굴 맞댈때와는 다르게 책에 글 쓰고.
    그 글 쓰면서 본인 동의도 안 얻었군효?

    남의 사생활인데 정말 친구라면 적어도 동의는 얻고 해야겠죠. 친구가 아니어도요.아무튼 전 친구 패고 그 친구 사생활 쓴 얘기만 들었는데, 그 얘기 아닌가요? 라이언님이 이미 피해자와는 다 합의를 봤다 라고 쓰신분이요.
  • ... 2009/10/14 02:50 # 삭제

    루시드 님은 지인 때린거+ 그 지인 얘기 허락없이 쓴거+ 그 내용 빼달라고 했으나 안빼준거 아시고도 지금 걍 그래도 되는거라고 하시는거?
    아무튼 맞은 사람은 2쇄 전에 빼달라고 했다고 한걸로 아는데요. 그건 어찌 생각하시나요. 사생활 얘기 쓴거야 그냥 기분 나쁜 일이라도 쳐도, 머리 끄댕이 잡고 갈비벼 치는건 걍 기분나쁜게 아니고 고소감인데.
    이럴떄 괜시리 친구 지인 이라고 생각해서 고소 안하면 이런 분들한테 고작 기분 나쁜 일로만 취급 당하는군요. 아는 사람이 술먹고 옆자리 사람 싸대기만 쳐도 합의금이 60나오더만. 이래서 친구를 가려 사귀거나 아니면 마음이 모질어야 나중에 맞고도 고작 기분 나쁜 친구사이에서 있을 수 있는 일 취급 안 당하는 거죠.
  • Lucid Lynx 2009/10/14 02:54 #

    라이언이 누군지 모르겠고 그래서 뭔 소리인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팩트나 확인하시고 난동을 부리세요.

    http://sin00.egloos.com 발단이 되었던 블로그이고 폭행피해자이자 '도용' 당했다고 말한 당사자 블로그, 제목 보이죠? "사과문과 각서를 받았습니다."

    정작 당사자들 사이에서는 다 끝난 일을 가지고 왜 자세한 사정도 모르는 제3자들이 더 날뛰는지 모르겠군요. 그렇게 신나나요?
  • Sheila 2009/10/14 03:25 # 삭제

    이건 뭐 - 위에 김현진 쉴드쳐주는 분과 동일인인 것 같은데 그만 좀 하시죠. 솔직히 당사자나 쥔장도 아닌데 님이 이러는 거 좀 웃겨요. 내용도 없고 지리멸렬한 덧글 계속 단다고 남들이 수긍이나 할까.

    루시드 - 인터넷에서 김현진에 대한 비난의 소리가 높았던 것은 피해자가 사과문과 각서 받기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잠잠해진 문제를 지금 김현진 건을 이택광 교수님이 다시 들고 나온 거죠.

    그리고 친한 친구라도 내 사생활 얘기를 밖에다 하고 다니면 굉장히 기분 나쁠 텐데 술 마시고 두들겨 패고 머리 쥐어뜯고 사과도 제대로 안 한 사람이 자기 얘기를 고스란히 책에다 써놓은 거,그게 아무것도 아닙니까? 참 신기한 세상에 사시나보군요.

    이런 반응들을 보니 문제는 애초에 피해자가 맞았을 때 그냥 봐주고 넘어간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김현진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조차 나올 필요가 없었겠죠.

    여하튼 지금 상황에서는 아무리 봐도 이택광 교수님이 고도의 김현진 안티가 아닌 생각이 듭니다. 이미 끝난 문제를 다시 거론하면서 한 번 더 욕을 먹이시니. 김현진이란 사람이 바보가 아니라면 지금 이렇게 편들어주는 척 하는 상황이 오히려 더 기분 나쁘다고 느낄 걸요.
  • qudsin 2009/10/14 03:31 # 삭제

    Lucid Lynx // 자꾸 무단도용이나 표절이 아니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건을 개인간의 단순 폭행사건으로 끌어내려 사과했고 합의했으니 끝이란 쪽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 다 보이네요. 원문이나 봤나요? 귀로 쳐들은 것도 아니고 개인이 블로그에 쓴 개인적 내용(인물, 소재, 사건)을 보고 이를 자기가 돈 받고 파는 책에 주인의 허락도 얻지 않고 가져다 썼으니 무단도용 맞고 심지어 주요한 표현을 그대로 전재했으니 표절 맞죠. 그 양이 적다고 죄가 없어지나요? 아는 사람은 다 알만한 정도로 개인을 공개하며 남의 연애를 B급으로 표현했으니 명예훼손의 혐의까지 있고요. 도용과 표절이 문제없는데도 폭행을 당한 후 새삼 이를 문제삼는다는 뉘앙스로 어설프게 정황 편집하시는데, 원문을 읽고 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보지 않아요.

    "시비를 걸려면 뭘 좀 알아보고 걸든가 하세요."라는 말은 본인에게, "정작 당사자들 사이에서는 다 끝난 일을 가지고 왜 자세한 사정도 모르는 제3자들이 더 날뛰는지 모르겠군요. 그렇게 신나나요?"라는 말은 이 블로그 주인장에게 해 드리세요.
  • Lucid Lynx 2009/10/14 03:45 #

    저기요. 저는 고작 그 "원문"만 읽고 이렇게 판단하는게 아니거든요. -_-;

    표절을 그렇게 엄격하게 판단하자면 아마 시중에 나도는 거의 모든 글들이 전부 표절이겠군요. 아, 물론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도 허락받지 않고 썼다는 점에서 문제가 없는 건 아니예요. 그러나 고작 그 정도를 가지고 표절이라고 몰아붙인다면 글쎄요. 제가 아는 대부분의 작가들이 자기 주변에서 소재를 얻어서 글을 쓰는데, 그게 다 도용이고 표절이면 난리가 나겠군요. 왜 자꾸 침소봉대해서 욕하기에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그려. 그리고 굳이 이런 이야기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명예훼손 이야기를 꺼내자면 피해자의 "원문"이 더 심각하죠.
  • Lucid Lynx 2009/10/14 03:48 #

    그리고 이택광 선생이 문제삼는게 당사자 사이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여기서 난동부리는 분들의 문제인가요?
  • qudsin 2009/10/14 04:10 # 삭제

    표절과 도용을 혼동하는 것은 의도적인 것인가요, 착각인가요? 도용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걸 근거로 표절을 합리화하시는군요. "제가 아는 대부분의 작가들이 자기 주변에서 소재를 얻어서 글을 쓰는데, 그게 다 도용이고 표절이면 난리가 나겠군요." 님이 아는 대부분의 작가들은 남이 쓴 글을 보고 그 글의 표현을 그대로 갖다 쓰나요? "아는 작가"들이 누군지 궁금하군요. 작가들이 소재을 얻거나 취재를 하는 것과 가만히 앉아서 남이 쓴 글을 보고 그 소재와 표현을 그대로 가져다 써먹은 것조차 구분하지 못하니 원.

    "정작 당사자들 사이에서는 다 끝난 일을 가지고 왜 자세한 사정도 모르는 제3자들이 더 날뛰는지 모르겠군요." 라는 말은, 정작 당사자들 사이에서는 다 끝난 일을 가지고 자세한 사정도 모른다고 스스로 고백하는 이 블로그 주인장 같은 사람이 다구리 운운하며 한쪽만 일방적 피해를 당한 것처럼 문제를 삼고 있으니 벌어지는 일이고요, 제3자들이 날뛰는 건 당신같은 사람이 "도대체 김현진이 뭘 표절했는지 모르겠네요?"라고 눙치며 문제를 왜곡하려 날뛰고 있으니 그렇다는 것은 안보이시죠?
  • qudsin 2009/10/14 04:18 # 삭제

    Lucid님은 자기 입으로 "이택광 선생이 문제삼는게 당사자 사이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여기서 난동부리는 분들의 문제인가요?"라고 해놓고 "왜 제3자들이 더 날뛰는지 모르겠군요"라고 하시는군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좀 들여다보세요. "난동" "날뛴다"라는 언어를 쓰는 사람과 무슨 이야기를 하겠냐만은.
  • Lucid Lynx 2009/10/14 04:21 #

    -_-;

    피해자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도용"이라 했지요. 그게 여러분들의 표현으로는 "표절"이 되었구요. 원문이나 제대로 읽으신 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자꾸 구차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제가 왜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Lucid Lynx 2009/10/14 04:23 #

    "이택광 선생이 문제삼는게 당사자 사이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여기서 난동부리는 분들의 문제인가요?"와 "왜 제3자들이 더 날뛰는지 모르겠군요"가 서로 다른 이야기인가요? 푸헐..
  • qudsin 2009/10/14 04:30 # 삭제

    해당 사건에서 도용과 표절의 문제가 다 있다고 위에서 말했잖아요. Lucid님은 그 말을 듣고 나서도 도용하지 않았으므로 표절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고요. 표절의 뜻이나 제대로 아시는지 의심스럽네요. "자꾸 구차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제가 왜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뇨? 이택광님에 대해, 칸트 운운하면서 공허하고 추상적인 이야기 그만하고 상식적인 이야기 하라는 Sheila님 덧글에 제3자인 Lucid님이 나서서 "다른건 그렇다쳐도 김현진이 뭘 표절했는지 모르겠네요?"라고 질문했잖아요? 그건 본인 아니고 딴 사람이에요?
  • Lucid Lynx 2009/10/14 04:31 #

    "작가들이 소재을 얻거나 취재를 하는 것과 가만히 앉아서 남이 쓴 글을 보고 그 소재와 표현을 그대로 가져다 써먹은 것조차 구분하지 못하니 원."

    당사자들이 해당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던 것은 사건이 나기 전의 일이었죠. 피해자는 그 이야기를 블로그에만 쓴 것이 아니라 김현진과도 '상담'을 했고요. 당시에는 둘이 굉장히 친했으니까요. 아 정말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 하나 -_-;
  • qudsin 2009/10/14 04:34 # 삭제

    님 말대로 이택광님이 당사자 문제가 아니라 제3자 문제를 지적했기 때문에 제3자들이 반응하고 있다는 거에요. 제3자 문제를 지적했다고 해놓고 그 뒤에 왜 제3자가 왜 "날뛰는지" 모르겠다니, 이해가 부족하신 건가요, 아니면 제3자는 닥치고 선문답이나 듣고 있으란 취지인가요?
  • qudsin 2009/10/14 04:43 # 삭제

    블로그 글과 출판된 책에 나온 글을 보세요. 그게 친해서 이야기듣고 쓴 건가요? 정황을 들어 뻔한 사실을 호도하려 하지 마세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왜 출판사에서 출혈 감수하면서 삭제하겠어요? 피해자로부터 얻어맞을까봐 겁이 나서? 허허허허........ 다 떠나서 Lucid님이 그렇게 당한 입장이었다고 해보세요. 허허허 그게 무슨 표절이며 도용이냐. 갖다 써, 갖다 써....... 참 대인배로세.
  • Lucid Lynx 2009/10/14 04:44 #

    "왜 제3자들이 더 날뛰는지 모르겠군요"가 진짜로 몰라서 하는 소리 같습니까? "여기서 난동부리는 분들의 문제"가 바로 그거라는 겁니다. 독해가 안되세요? 그럼 더 쉽게 설명해드리죠. 김과 피해자 사이의 일은 그 둘의 문제지요. 근데 여러분들이 여론 재판을 했어요. 이택광 선생이 지적한건 그 여론 재판을 구성하는 윤리에 대한 이야기였고요. 그랬더니 다시 여러분들이 여기 와서 왱알앵알 다시 김현진과 피해자 사이의 일을 거론했죠. 근데 알고보니 시끄럽게 떠드는 여러분들은 김현진과 피해자 사이의 일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해요. 그림이 이해가 되시나요?

    여튼 쓸데없이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만하지요.
  • Lucid Lynx 2009/10/14 04:49 #

    "블로그 글과 출판된 책에 나온 글을 보세요. 그게 친해서 이야기듣고 쓴 건가요? 정황을 들어 뻔한 사실을 호도하려 하지 마세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왜 출판사에서 출혈 감수하면서 삭제하겠어요?"

    이것만 답하고 갑니다.

    그 사건이 일어난 직후 김의 블로그와 피해자의 블로그가 동시에 닫혔습니다. 사후적으로 참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어요. 그런데도 표현이 일치한다면, 그게 뭘까요? 원고가 그 전에 씌여졌거나, 아니면 오프라인에서 그 분이 거의 똑같은 표현을 쓰거나 둘 중 하나겠죠. 그리고 어떻게 출판사 입장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나요? 이미 사건이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 qudsin 2009/10/14 04:58 # 삭제

    그참 이상한 논리를 구사하시는군요. 여론재판이라고 단정해 놓고서, 왜 "왱알왱알 시끄럽게 떠드냐"라니요. 문제는 그런 식으로 비윤리적인 다구리라고 몰아세우니까, 사정을 알고나 하는 이야기냐 하면서 원래의 사건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죠. 대체 원인을 빼놓고 "여론재판"이라고만 왱알왱알 주장하기 시작하면 세상에 뭇사람으로부터 욕쳐먹을 일이 어디 있나요. 김현진과 피해자 사이의 일을 시시콜콜이 안다는 게 이 사건에서 그렇게 중요한지는 모르겠고, 그러한 정황이 문제를 가려주지도 않아요. 이택광님은 "나는 그 '행동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하며 필요한 최소한의 사실마저 모른 채 일방적으로 매도했다는 데서 문제가 출발하는 거죠. 그림이 이해가 되시나요?
  • ..... 2009/10/14 02:15 # 삭제 답글

    김현진을 위한 답시고 쓰지만,
    이건 뭐 김현진 고도의 안티인가. 완전 엿 먹이고 계시네요. ;
    겨우 피해자가 맞았다는 글 다 내려가고 잊혀지나 했더니
    되게 정의로운양~ 김현진은 너무 다굴 당하고 있다며 이오공감에도 올려주시고 --;(내리지 않았으니.) 그리고 다른 글에 계속 이렇게 같이 트랙백 해주니.
    김현진 사건 모르던 사람도 다 알게되었네요. ㅎㅎㅎ
    김택광님은 다구리 하는 사람보다 더 악질입니다.
    온 세상에 김현진 폭행을 소문내고 계시네요. -_-;;
  • Picketline 2009/10/14 08:19 #

    으이구. 초딩때 짝이랑 책상에 금 그어 놓고 손이라도 넘어오면 연필로 찍어버리던 식이군요.

    '김현진을 위한 글'이 아니라잖아요.

    '이런 류의 사건'을 어떻게 볼 것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논하는 것입니다. 이제 와서 이번 사건을 지금껏 모르던 사람이 갑자기 알게 된 것이 이택광님의 탓입니까?

    이오공감에서 내려가고, 그래서 잠깐 대중들(이글루 사용자들)에게 잊혀지면 그것으로 사건 종결된 것입니까? 이런 인터넷의 글은 사상 최악의 사이버테러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 끝날 때까지는 계속 남을 겁니다.

    .....님의 글은 이제 나는 일 다 봤으니 너희는 닥치라는 소리로만 들립니다.
  • 김택광 2009/10/14 12:29 # 삭제

    저 김택광인데요. 이 글 쓴 사람은 이택광입니다. 어떻게 이택광을 김택광이라고 할 수가 있죠? 이건 명백한 사실왜곡인데다 명백한 명예훼손입니다. 님 각오하고 있으십쇼.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요청 하겠습니다.
  • 라이커병진 2009/10/14 07:24 # 삭제 답글

    정말 졸렬하게 글 쓰시네요.

    사람들 머리꼭데기 위에 앉았다고 자위하시는게 유일한 낙이신 모양인가?

    아 이렇게 리플 달면 뭐 난독증이네, 열폭이네 하시며 또 자위하겠구만요.

    뭘 위한 사상이고 뭘 위한 철학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님 같은 분 딸딸이 치자고 만들어진 사상이고 철학이면 포르노잡지 한권

    만도 못한 거겠지요.
  • ㅄ감별사 2009/10/14 12:28 # 삭제

    자 설명해줄테니까 잘 들으세여
    님은 글에 대한 얘기는 한 마디도 안 했기 때문에 난독증이 아니구여
    열폭은 뭐 님의 글만 보고는 모르겠구여
    나머지는 '말'이라기 보다는 그저 '글자'인데 이런걸 뭐하러 써서 이글루스 서버 용량 낭비를 하는지 잘 모르겠구여
    님은 그냥 글도 길고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그러니까 그냥 짜증이 났을 뿐이져
    님은 반지성주의자네여
    감별 끝~! 감사합니당
  • 라이커병진 2009/10/14 14:39 # 삭제 답글

    딸치는 인간 또 하나 있네... 이놈은 남 후장 빨면서 딸치는 놈일세. -_-
  • 엄마 2009/10/14 15:45 # 삭제

    엄마가 이런거 하라고 컴퓨터 사준거 아니지? 빨리 가서 공부하렴. 이따 사과깎아줄게.
  • 라이커병진 2009/10/14 16:13 # 삭제

    에휴... 기왕 취급할거 한 초딩이나 유딩취급 해줘봐라.

    기껏 리플이랍시고... 에혀 질떨어지는 새끼.
  • 이택광 2009/10/14 16:35 #

    욕설은 자제해주세요.
  • 아빠 2009/10/14 17:51 # 삭제

    아들아.. 여기서 네가 지금 제일 질이 떨어진단다....... 아빠가 말했지? 아빠처럼 살지 말라고.. 네가 그런 얘길 하니 널 낳을 때가 생각나는 구나.. 그때는 모두가 희망에 부풀었었지.. 아빠도 인터넷만 하다가 이런 신세가 되었다.. 그렇게 살지 말라는 이 애비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회초리를 들어야 하겠구나.. 아들아.. 종아리를 걷어라.. 아니 바지 통은 왜 이렇게 줄였니?? 너 이 자식아 아빠가 그렇게 말했는데.. 어어? 양말에 담배를 숨겨? 아 이 자식이.. 어?? 담배가 아니네???? 야 이 색히야!!!!!!!!!
  • 2009/10/14 18:35 # 삭제

    아빠/

    재미없습니다. 센스가 부족..
  • 라이커병진 2009/10/14 20:46 # 삭제

    안돌아가는 머리로 웃기자고 쓴건지, 비꼰다고 쓴건지...

    읽는 사람 혀 차게 만드는 재주 하난 있네.
  • 보다가 한 말씀 2011/02/14 17:29 # 삭제 답글

    진보에 대한 도덕적 잣대에 대한 이택광 평론가의 이상한 입장-- 이택광평론가의 논리부재는 마치 진중권이라는 사이비평론가를 보는 것 같습니다. 대중이 소위 진보를 주창하는 인사들에게 더 높은 도덕적 잣대를 요구하는 건 심한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진보인사들에게 있어 높은 도덕적 수준은 사회를 진보시키기 위한 강력한 무기이자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진보에 대한 도덕적 수준요구= 대중이 그들을 존중해주는 근거= 더 나아가 진보좌파 브랜드를 장악한 인사들이 이 브랜드가 없다면 얻을 수 없는 각종 이익, 예를 들어 사회적인 명예 그리고 책 등을 팔아먹고 티비나 라디오에 출연해서 출연료받고 이름값 올려 각종 단체에 강연을 위해 초빙되어 돈을 버는 등의 강력한 수단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진보의 깃발을 내걸고서 이런 도덕적 잣대가 부담스럽다 또는 가혹하다라고 주장할려면 진보, 좌파 딱지를 스스로 떼면 될 일입니다. 그래서 전 이택광 평론가의 주장에 전혀 동감이 안갑니다. 왜냐하면 진보인사로 자처하는 사람들이 누가 억지로 강제로 진보딱지 팔아먹으라고 목에 칼을 겨누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섵택해서 그걸 수단으로 각종 이익을 편취해 놓고 대중의 도덕적 잣대를 회피할려면 그건 진보인사가 아니라 사기꾼이거나 위선자라는 결론 밖에 안 나옵니다.

    예)1.
  • 보다가 한 말씀 2011/02/14 17:35 # 삭제 답글

    한국의 진보장사꾼들(이택광제외)이 가장 혐오하는 미국의 예를 보겠습니다. 한국은 미국보다도 사이비 진보인사들이 장사해먹기 훨씬 편리한 나라라는 걸 아십시오. 한국의 대표적 진보논객이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진중권의 행적만 보더라도.

    예1)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은 두 차례 이혼했고 혼외정사 경력이 있지만 가족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강조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살아 남았다"고 지적했다. 반면 엘리엣 스피처 전 뉴욕검찰총장,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로 나섰던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 존 엔자인 상원의원(공화당)은 동료 정치인의 불륜 스캔들을 앞장 서 공격했거나 가족의 가치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로 강조하다 스캔들로 재기 불능에 빠졌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906/h2009062703270122470.htm
  • 보다가 한 말씀 2011/02/14 17:44 # 삭제 답글

    스피츠의 위선에 대한 미국인들의 응징--진보가 보통 사람의 도덕적 잣대를 받으려면 진보라는 브랜드를 떼고 살아야지 진보+보통 사람들의 도덕적 잣대 요구는 떡을 양 손에 다 잡고 어느쪽도 놓지 않겠다는 겁니다. 안그런가요? 이택광님? 진보 브랜드를 달고 행세할려면 스스로 정도는 각오해야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여기 이 스피츠가 미국을 위해 얼마나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인가요? 그런 일 안했다면 대중의 인기를 끌고 유명인사가 되었을까요? 따라서 위선적인 행위에 대한 대중의 즉각적인 응징은 당연한 댓가로 보아집니다--

    스피처의 이중 생활은 지난해 국세청이 의심스러운 자금 흐름을 조사하는 통상적인 과정에서 꼬리가 잡혔다. 유령회사와 불투명한 돈거래를 한 사실을 포착한 국세청의 조사 후 돈뭉치가 엠퍼러스 클럽으로 흘러들어갔음이 드러난 것이다.

    스피처의 스캔들이 더욱 충격을 준 것은 그가 ‘미스터 클린’으로 불릴 정도로 정의파였다는 점이다. 그는 주지사로 당선한 2006년까지 7년간 뉴욕 주의 검찰총장으로 일하며 금융범죄 퇴치로 명성을 날렸다. 또 당시 뉴욕의 고급 성매매 조직을 체포하는 등 성매매를 척결하는 데도 앞장섰다. 이 같은 활약으로 그는 미 시사주간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개혁가’로 꼽히기도 했다.

    지난 10일, 스캔들이 언론에 공개되자 스피처는 부인을 대동한 사과 기자회견을 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대중은 스피처의 위선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그는 12일 자리에서 쫓겨났다.

    **
  • 보다가 한말씀 2011/02/14 17:50 # 삭제 답글

    위 미스터 클리너 스피츠 기사 출처 :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7&artid=17212&pt=nv
    이논쟁이 계속 될수록 이택광 평론가님의 자질문제와 실력문제만 대중 앞에 드러날 것 같습니다.

    한국의 진보세력들이 대중에게 겨우 3% 이하의 지지밖에 못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까? 제 생각에는 진중권 같은 사이비 진보 장사꾼과 이숙정 시의원 같은 사람들이 진보 세력의 발전에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리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임도 매우 크다고 봅니다.
    이번 신정환 도박사건에 대한 진중권의 입장을 보세요. 진중권이 진보좌파인사라면 정말로 도박을 증오해야 할 사안아닌가요? 마르크스는 종교마저도 계급적 이익에 방해된다고 마약이라고 했죠. 도박이 사회와 계급의 이익에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는 일인가요? 미국같은 세계 최고의 신자유주의 국가에서도 도박을 그렇게 좋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 보다가 한말씀 2011/02/14 18:10 # 삭제 답글

    전반적으로 자칭 진보인사라고 칭하려면 최소한 두 가지 중에 하나는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1. 그가 지식인이라면 일반 대중보다 이론적으로 무장이 되어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는 지식도 좀 더 갖춰야 겠지요. 한데 세칭 한국의 진보인사들 너무 너무 무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칭 대표적 진보논객이라는 진중권조차도 김휘영이라는 비교적 무명의 평론가에 완전 처절하게 박살났죠.

    2. 지식은 없다손 치더라도 행동에 있어서도 보통의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본받을 만한 행동을 해야 겠죠. 역시 멀리 갈 것도 없이 진중권(스스로 대표적진보논객이라고 광고질 해 먹고 또 한국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거의그렇게 파다하게 뇌리에 박혀버린 사람임에도 불구하고말입니다--광고효과 정말 좋았죠). 그는 아예 싯가 1억도 넘는 경비행기 타고 노는 걸 취미라고 버젓이 광고삼아 블로그에 내놓고 있죠. 정말 대단한 사람이죠. 진보좌파 광고 단 한번도 안 하더라도 마더 테레사나 만델라 같이 행동을 제대로 하는 인물 한 분은 수 만 명의 진보인사들보다 더 위력이 있습니다. 그 파급력으로 원한다면 능히 정당을 만들어서 정권을 위협할 만한 수준입니다. 한국에는 1)2) 중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갖춘 인사인사가 드물다고 봅니다. 그러니 한국의 진보 세력의 힘이 요모양 요꼴에 머물 수 밖에 없지요. 이게 누구 책임인가요? 진보인사에게 지나친 도덕적 잣대를 요구하는 대중들 탓인가요? 무식하고 위선적인 살아가면서 대중의 이맛살을 지푸리게 하는 사이비 진보 장사꾼들 탓인가요?
  • 보다가 한말씀 2011/02/14 18:21 # 삭제 답글

    어떤 분(이 분은 자신의 입으로 진보인사라고 칭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 대중에겐 유명한 진보인사가 아니죠. 그래서 대중에게 큰 영향력이 없죠.)은 대학시간강사=비정규직=의 처우를 위해 10년이상 천막에서 투쟁농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진짜로 비정규직으로 있다가 짤린 진중권을 보십시오. 그는 그 시간동안 유유자적하게 하늘을 나는 경비행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경비행기 놀이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그건 진중권의 자유죠. 진짜 문제는 이런 사람이 자기 스스로 한국의 대표적 진보논객이라는 광고질을 하고 살면서 한국 대중들에게 진보인사= 아하 진중권이 대표인사= 진보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 고착화 이런 이미지 형성에 ..... 이거 진짜로 심각하지 않습니까? 진중권이 진보에 대한 지능적 안티 역할을 너무나 제대로 해왔죠.

    참고로 진중권의 무식이 완전 폭로된 김휘영의 칼럼 출처 :: http://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1481
  • 보다가 한말씀 2011/02/14 18:35 # 삭제 답글

    진중권의 무식을 폭로한 칼럼은 이제 진중권 갤러리(디씨인사이드)에 까지 올라서 디씨폐인들에게 까지 조롱을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기 :: http://gall.dcinside.com/list.php?bbs=&id=jinjungK&no=59590
    요기 댓글도 참조 : 여기가면 그림 이미지까지 상세히 나와 있음, 진중권이 무식하다 무식하다 이런 말이 나돌아 다니는 걸 들어 보기는 했지만 설마 이 정도까지 완전 바닥일 줄이야.....도저히 믿기 어렵다고 ...


    이 좀 길어서 중간 부분만 짤라 왔다.. 진중권의 컨텐츠 강의와 서사 강의는 정말 죽인다.[반지의 제왕]에서 [영화는 서사가 있고], [소설은 서사가 없다] 이거 진짜 명강의! 진중권의 명강의! 진중권 진짜 죽인다. 진중권이 진중권을 죽이다니....자살골을 거시기 베르바토프처럼 오버헤드킥으로 멋지게 넣었음. 기립박수베르바토프 [반지의 제왕]에서 $영화는 서사가 있는데 소설은 서사가 없다$ ㅋㅋㅋ 아우 진중권 자기가 얼마나 황당한 인간인지 인증 샷 아우 짝짝짝

    베르바토프 [반지의 제왕]에서 $영화는 서사가 있는데 소설은 서사가 없다$ ㅋㅋㅋ [반지[반지의 제왕]에서 $영화는 서사가 있는데 소설은 서사가 없다$ ㅋㅋㅋ[반지의 제왕]에서 $영화는 서사가 있는데 소설은 서사가 없다$ ㅋㅋㅋ [반지의 제왕]에서 $영화는 서사가 있는데 소설은 서사가 없다$ㅋㅋㅋㅋ
    ㅋㅋ 밑천 털린지 이미 오래..

    ----------
    진중권+== + 각종 토론회에 진보 진영의 대표자격으로 참가해서 돈 엄청 벌어갔죠. 한 회 출연회만 해도 수백만원 --일반 시간제 4100원 정도 인데 토론회 패널을은 시간당 수백만원에 달해.

    그동안 진보진영에 무수한 안티만 양산하는 효과
  • 보다가 한말씀 2011/02/14 18:57 # 삭제 답글

    이택광 평론가 님도 이젠 진중권과는 거리를 두시는 게 좋을 겁니다. 아니면 같이 진중권처럼 도매금으로 처참하게 몰락하게 될까 걱정되어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현명하신 분이니까 알아서 하시겠죠 이택광-진중권-한윤형이 같은 패거리라는 인식이 퍼져 있어서.... 걱정

    고종석이 진중권보고 진보좌파가 아니라 자유주의자라고 논쟁을 한 적이 있죠. 즉 진중권은 사이비진보장사꾼이라는 주장이죠.

    그리고 진보라면 적어도 경제적인 지식과 사상은 기본적으로 탑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의 진보정당 민노당, 진보신당 둘다 신자유주의 반대, fta반대 정책(이거 관세도 철폐하고 싸고 질좋은 제품을 쓸 수ㅠ 있게 하자는 주장)

    그런데 진중권은 SONY이건 대표적인 신자유주의 주장자

    SONY가좋으면 소니를 쓰야 한다-대표적인 신자유주의 주장(이건 우파도 이런 주장하면 매맞습니다)
    도박은 개인 자유일 뿐-대표적인 신자유주의 주장

    고종석의 주장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변희재도 진중권은 우파인데 돈벌이를 위해서 좌파로 위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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