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한국 사회는 오직 '시신의 발견'에 관심을 갖는다. 누가 죽였고, 어떻게 죽었는지를 보도하기에 언론들은 바쁘다. 친절하게 도표까지 그려 가며 여중생의 시신이 발견된 곳을 지적한다. 그렇게 죽음은 대상화한다. 마치 미국 범죄드라마를 보듯이, 우리는 텔레비전 앞에서 사건의 과정을 '이미' 재구성한다. 누구도 결정적인 것을 묻지 않는다. 그 여중생이 왜 홀로 집에 있었으며, 그 동네는 왜 그렇게 빈집들이 많았는지. 더 이상 동네가 동네일 수 없는 위험 천만한 곳에서 왜 그 여중생은 살았는지에 대해 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는다. 무대책을 대책으로 내세우는 한국식 자본주의의 축적방식이 파괴한 동네에서 여중생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죽어갔다. 화성 연쇄살인이 그랬듯이, 안양 어린이 납치사건이 그랬듯이, 이 모든 것은 재개발이라는 추방의 축적방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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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당근 2010/03/11 01:59 # 삭제
erte 님사건 자체가 그렇다니까요. 끔찍한 사건이라 그냥 사건의 경과만 보도해도 되는 사건이라니까요. 사건에 따라 효과적인 서술방식이 달라요. 죽음을 대상화 한다는 말을 모니터에서 미사일 경로를 보면서 목표물에 맞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 이해하시는 겁니까? 드라마라고 전제하면서 사건을 추적하는 연출로 이해하는 겁니까? 실제 벌어진 일이고 채 피지 못한 소녀가 참혹하게 죽었고 그걸 보도하는 것인데요. 대체 죽음을 대상화 한다고 쓴 이택광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실제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신 것인지 궁금하네요. 오늘 저녁을 먹으면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이택광님의 말씀과 많이 다르던네요.
썰렁한당근 2010/03/11 02:06 # 삭제
erte 님제가 만나고 들은 얘기로는 언론보도를 보고 죽음을 대상화해서 소비하지 않텐데요. 제가 별나라 화성에 사는 모양입니다. 가끔 비치는 주거모습을 보고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하시던데요.
썰렁한당근 2010/03/11 02:18 # 삭제
erte 님전자발찌에 대해서는 이렇습니다. 이 제도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제도화된 것인데, 제도의 문제가 나타났으니 언론에서 다루는 것입니다.
erte 2010/03/11 03:07 # 삭제
썰당 /0. 죽음을 대상화 한다는 것은 앞에서 몇번 설명드렸지만 '맥락에서 똑 떼어놓고 맥락과 상관없는 별도의 것으로 보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리고 언론에서 사용할 '사건에 대한 효율적인 서술방식'은 '죽음의 대상화'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그 맥락을 별도로 중요하게 다루어 주느냐 마느냐의 문제지요.(이건 앞선 댓글에서 이미 두어번 대답해드렸습니다.)
1. 그래서 언론이 순수하게 '사건의 경과'만 보도했나요? 썰당님이 걸어준 링크들의 내용이 그랬던가요?
2. 발찌에 대한 썰당님의 설명대로라면, 그건 그저 제도적인 문제지 학생의 죽음과 직접적, 맥락적인 연관이 없군요. 고로, 죽음을 대상화하지 않는다는 근거로 쓸 수 없습니다. 근거로 쓰시려면 그게 죽은 학생의 삶의 맥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3. 주변분들이 이런저런 무슨 말씀을 하시던가요?
썰렁한당근 2010/03/11 03:39 # 삭제
erte 님그래서 매체의 한계를 고려하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맥락을 뚝 띠어놓고 이해하는 것은 님의 생각 같습니다. 어떤 경험세계 속에 살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세요.
전자발찌에 대해서는 님께서 팔아 먹기위해 쓴 기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죽음을 대상화 한다는 것을 님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는 겁니까? 그냥 여중생 죽음을 즐긴다는 겁니까?
참혹한 사건이라 그냥 대상화 할 수 없습니다.
뉴스 보셨지요. 범인을 잡기위해 주변을 경찰들이 수색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예전에 자신이 살았던 곳을 떠올리시던데요. 그리고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하시고 안타까움을 보시하더군요.
저는 님의 경험세계가 궁금합니다. 대체 주변분들은 어떻게 반응하시던가요.
erte 2010/03/11 04:08 # 삭제
썰당/사건이 참혹하기 때문에 대상화가 될 수 있는 겁니다. 평범한 사건이라면 대상화가 될 수 없죠.단독으로의 취재거리가 될 수 없을테니까요. "즐긴다"는 표현이 굉장히 오해의 소지가 높은데요, 굳이 거칠게 단어선택을 하자면 "즐긴다"고도 할 수는 있겠군요. 그냥즐기는 것은 아니고, 하나의 '사건'으로 즐기는 것이겠죠. 사회 전체의 구조적인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말이죠.
어쨌든 각설하고, 토론의 처음으로 되돌아가죠.
1. 썰렁한 당근님은 이택광님의 의견이 옳지않다는 점을 들어 기사 두 개를 링크합니다.
2. 전 그 두 기사가 이택광님이 지적한 부분을 다루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어 반론의 근거로 적절지 못하고 말씀드렸죠.
3. 그러자 썰렁한당근님은 그것은 매체의 한계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매체의 한계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충분히 다루지 못했다는 말씀이었죠.
4. 그래서 저는 그것은 별도 기사로 다루려고 하면 얼마든지 다룰 수 있는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5. 그런데 썰렁한당근님은 그것은 매체의 한계 때문이라고 계속 주장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제가 다시 답을 드리겠습니다.
저 죽은 학생이 저 위험한 곳에서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사건분석 만큼, 혹은 전자발찌제도의 문제점만큼 세세히 다룬 기사를 충분히 찾아서 링크를 걸어주세요. 우리나라의 언론이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어느정도 보여줄 수 있을 만큼요.
그럼 토론 끝입니다.
전자발찌제도는 제도상 문제점이라 다룰 수도 있는데, 성범죄관련해서 문제있는 제도가 과연 그거 하나 뿐일까요? (혜진예슬이 사건을 기억해보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사건에서 지엽적인 문제예요. 굳이 저렇게 따로 다루지 않아도 되는 문제란 말입니다. 성범죄가 일어난 이유가 전자발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전자발찌 문제가 단순히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면 왜 단순히 생각할 문제가 아닌지 설명을 해주세요.
전자발찌 문제는 한 언론에서는 기사로 다루었고, 한 언론에서는 칼럼으로 다뤘죠. 성범죄의 문제는 단순히 전자발찌에서 비롯되는게 아닐텐데 말입니다. 왜 다른 문제들은 그렇게 안 다뤄주는거죠? 정말 전자발찌의 문제가 그렇게 심각하고 중대한 문제였을까요? 다른 문제들에 비해서?
썰렁한당근 2010/03/11 04:32 # 삭제
erte 님즐긴다는 표현은 이택광 님이 죽음을 대상화 한다는 표현에서 함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드라마를 보듯이 여중생의 사건을 대상화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즐긴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라고 반문한 것이고요.
그리고 전자발찌는 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팔아먹기위해 거론한 것이라고. 저는 그게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드린 거구요.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매체의 한계를 어렵게 생각하는데, 님과 제가 나누는 댓글에서도 볼 수 있는 겁니다. 가슴 속에 하고 싶고 말은 많지만, 가능한 한 서로 질답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저는 님의 경험세계가 궁금합니다. 주변분들은 어떻게 말씀하시던가요.
썰렁한당근 2010/03/11 04:44 # 삭제
erte 님그럼 자본의 추방형식만 배제하면 성범죄가 사라지는 겁니까? 문제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니까요?
자꾸 중언부언하게 하십니까?
썰렁한당근 2010/03/11 05:36 # 삭제
/erte맨 밑에서 두번째 댓글은 제가 단 것이 아닙니다. 답변할때 참고하세요
erte 2010/03/11 09:35 # 삭제
썰당/ 좋은아침입니다.1, '즐긴다'는 표현은 한정적인 의미에서 썰당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 한정적인 범위를 왜곡할 가능성을 좀 막아보려고 긴말을 썼습니다.
2. 자본의 추방형식만 배제하면 성범죄가 사라지는게 아니라고는 지나간 댓글에서 이미 답변했습니다. (저로서는 구별불가이므로 일단 답을 합니다.) 그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택광님도 자본의 추방형식만 배제하면 성범죄가 사라진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문제의 근본원인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말이죠.
3. 전자발찌는 제가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가치관의 문제가 걸려있는 것입니다. 그 효율성에 관계없이 말이죠. 그 제도에 현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안하고는 가치관의 차이에요. 사실관계와 무관하단 말입니다. 조선일보의 기사는 제목부터 전자발찌가 중심에 들어간 것으로 볼때 그 혐의를 충분히 받을 만 합니다. "단순하지 않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썰당님이 생각하시는 '전자발찌'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고려해야할 '단순하지 않은 점들'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 입장은 이렇습니다.
(1) 전자발찌가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현재 그 제도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 수 있음.
(2)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기사의 핵심내용으로 다루어야할 정도로 비중이 있는 것은 아님.
(3) 그렇지만 조선일보에서는 기사에서 핵심적인 문제로 다루었음. 그래서 조선일보 기사의 의도를 의심하는 것임.
이것보다 더 복잡한 고려해야 할 게 있다는 말씀인지요?
4. 매체의 한계에 대해 자꾸 말씀하시는데요, 신문 1일치나 방송 1일치에 한가지 이슈에 대해 한가지 기사만 쓰는거 아니잖아요. 특히나 이번 건 같이 큰 이슈에 말이죠. 제가 매체의 한계와 관계가 없다고 한 것은 그런 이야깁니다. 조금만 지면할애를 하면, 예를 들자면 한겨레 사설란에서 전자발찌 대신 재개발 관련해서 뭉그러진 삶의 이야기에 대해 쓰려고만 했다면 얼마든지 쓸 수 있었단 말입니다. 이건 '사실전달'의 문제, '매체한계'의 문제와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썰렁한당근 2010/03/11 11:44 # 삭제
erte 님1.여중생이 죽었습니다. 상습범으로 추정되는 피의자에게 강간을 당한 후 살해되어 유기되었습니다. 님이라면 기사 한 편 쓸 때 무엇을 우선 쓰겠습니까? 무엇을 우선 쓰겠나고요?
2. 전자발찌를 팔아먹기위해 기사를 쓴 것은 분명 아니지요. 동의하시죠. 그럼 뭐가 문제가 되나요. 예를 들어 볼까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새로운 신호체계를 마련했는데, 제도상 허점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럼 그 허점에 대해 기사를 쓰지 않겠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논의에 대해 그리 받아들이지 못하시나요. 저는 이해할 수 없네요.
3. erte님. 신문 1일치나 방송 1일치에 한가지 이슈에 대해 한가지 기사만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누가 모릅니까? 그런데 뭐가 문제입니까? 그럼 모든 것을 다 써야 한다는 겁니까?
4. 백번 양보해서 언론보도에 문제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재개발에 대해 좀더 지면을 할애해서 다루었다면 좋았을 것을 하지 않아 아쉽다고 합시다. 그렇다고 언론이 여중생 죽음을 대상화만 해서 쓴 것이고 대중들이 연예인 사생활 보도를 즐기 듯이 여중생 죽음을 소비한 것입니까? 백번 양보해도 성립할 수 없는 말입니다.
erte 2010/03/11 12:02 # 삭제
썰당/1답. 언론에서 기사를 "한 편"만 쓴게 아니기때문에 무효. 그 논리로 언론을 디펜스하시기엔 언론에서 너무 많은 기사를 썼어요.
2답. 저는 "분명 아니"라는 데 동의 안합니다. 그리고 님이 교통사고 예를 들어주신건 적절치 못해요. 그 교통사고가 "제도상 헛점 때문에 일어났다"는 것을 단정할 수 없단 말이에요. 그 사례에서 그것은 썰당님의 가정일 뿐이죠. 게다가 지금 전자발찌는 그 제도의 구멍때문에 일어난 것도 아니란 말이죠. 지금 상황이 그렇구요.
3답. 모든 것을 다 쓸 필요는 없죠. 그런데 언론에서는 김길태씨 아버지가 내가 잘못했다는 둥 하는 전혀 상관없는 기사도 썼습니다. http://bit.ly/9M7fR3 이런 것을 쓸 지면은 있고 왜 그런것을 쓸 지면은 없었을까요?
4답. 3답으로 절반 정도 답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언론에서는 별 필요도 없는 주변의 사소한 것까지 다 캐가면서 기사화 했어요. 이게 "사생활 보도를 즐기 듯" "소비한 것" 이 아닌가요? 이런데 백번 양보해도 성립할수가 없나요?
썰렁한당근 2010/03/11 12:13 # 삭제
erte 님1. 그래서 무엇이 문제인가요. 무엇을 디펜스를 했다고 그리 말하십니까? 제가 링크한 기사를 대상으로 논의했던 게 아닌가요?
2. 가치관의 차이라고 말씀하셨죠. 그런데 님과 저의 가치관과 달리 현재 제도화 되어 있지요. 신문기사는 님과 저와 같이 듣보잡이 아니지요. 그러니 신문에서 제도상 문제에 대해 다루는 것이고. 왜냐면 공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언론이니까요.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그 제도의 구멍때문에 일어난 것도 아니라고 합시다. 그런데 님이 그걸 증명할 수 있습니까? 지금 상황에서 님도 가정일 뿐이라고 제가 반문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도의 호불호를 떠나 특정 문제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분명히 도입된 제도와 상당한 개연성이 있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신문기사에서 그걸 다루는 것이 그렇게 이상합니까?
3,4 그러게요. 그런데 님의 경험세계는 어떠합니까? 그냥 사생활 보도를 즐기 듯 소비하십니까? 주변 분들이 그렇게 받아들이시나요. 실상을 보세요.
썰렁한당근 2010/03/11 12:48 # 삭제
erte 님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남겨두세요. 늦게라도 댓글 쓰겠습니다. 그럼
erte 2010/03/11 12:52 # 삭제
썰당/1답. 썰당님의 링크기사를 논의하기 시작한 이유는, 썰당님이 이택광님의 본문에 대한 반론으로 들고온 기사가 적절한 예가 아니었기 때문에 시작한겁니다.
그래서 무엇이 문제냐 하면, 링크한 기사는 이택광님에 대해 썰당님이 제기한 반론에의 적절한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그로 인해서 링크 걸면서 제기한 반론도 근거를 상실했고, 주장에 타당성이 없어졌어요.
2답. 다룬 자체가 이상하진 않아요. 주객이 전도되서 그렇지. 자세한 설명은 http://bit.ly/bZa8Ad 여기 3번에 다했음.
3,4답. 저 학생의 재개발된 주변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분은 별로 못뵈었습니다. 이택광님의 저 짧은 글은 그 부분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효과가 있는 글인거구요.
썰렁한당근 2010/03/11 13:08 # 삭제
erte 님1.무엇이 적절치 못한가요. 말씀해 주시죠. 저는 사건 자체가 참혹해서 사건의 경과 그대로 보도하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말했습니다. 무엇이 적절한 근거가 되지 못하는지 말씀하세요.
2.그러니까 하는 소리 아닙니까? 그런데 님은 단순하게 팔아먹기위해 다룬 것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4 서로 다른 경험세계를 살고 있는가 봅니다. 이 부분은 넘어 갑시다.
erte 2010/03/11 13:22 # 삭제
썰당/1. 말씀드리죠.
(1) 썰당님이 이택광님의 말을 무력화 시키려면, 이택광님이 다루어야 한다고 말했던 그런 기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링크해주신 기사들은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요.
(2) 조선일보는 '사건의 경과'만을 그대로 보도한 것이 아닙니다. 그 외에 첨가된 내용들이 아주 많아요. "사건의 경과 그대로 보도했다"고 말하기엔 전체 구성에 조선일보의 주관적 개입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단순히 '사건의 경과'를 그대로 보도한 기사의 예로도 적절하지 않아요.
2. '사건의 경과를 그대로 보도'해야햇던 기사에서 왜 주제가 사건의 경과와 그 주변이 아니라 전자발찌가 되었을까요? 이것만 있으면 완벽히 막을수 있는거라서요? 이 기사는 님이 주장하시는 만큼 '사건의 경과'만 그대로 보도하는 게 아니에요.
erte 2010/03/11 13:35 # 삭제
썰당/http://bit.ly/9b6dNi 이런 기사도 좋은 근거가 될 수 있겠네요.
전자발찌는 얼마든지 별도로 다룰 수 있는 이슈에요. 조선일보가 의도적으로 사건과 뭉뚱그려 다룰 이유가 전혀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효과에 대한 입장도 이렇게 다르구요.
썰렁한당근 2010/03/11 13:49 # 삭제
erte 님1. 그래요. 입장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기사가 그렇게 이상합니까? 전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겁니까? 전짜발찌가 무엇을 예방하기 위해 제도화 된 것인가요. 이점을 고려하시면 전혀 없다고 말씀하실 수 없을 겁니다.
2. 아니 무엇이 충족시키지 못하는지 말해 보시라니까요. 죽음을 대상화만 하고 단순히 소비하는 기사입니까? 100프로 님의 기준에 맞는 기사여야 이해하실 겁니까? 제가 님에게 무엇을 더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 난감하네요.
3. 그렇게 자의적으로 설정해서 말씀하지 마세요. 제가 사건의 경과를 그대로 보도해야했던 기사라고 말했나요. 제가 전자발찌만 있으면 완벽히 막을 수 있을거라고 말했나요. 그렇게 양단하지 마세요.
erte 님
자꾸 중언부언하게 말꼬리 잡지 마시고요. 다시 생각해 보세요. 정말 해야할 일이 있어 나중에 쓰겠습니다.
erte 2010/03/11 14:05 # 삭제
썰당/이야기가 맨 처음 촛점으로 이제야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네요.
1. 조선일보의 기사는 무능한 경찰과 유능한 피의자의 구도를 만들어서 피의자에게 전자발찌를 채워야 된다는 기사에요. 여기서 실제 피해자의 죽음은 피의자에게 전자발찌를 채워야 하는 훌륭한 이유로 대상화 되요. 이렇게 말하면 또 양단했다고 하실까봐 조선일보가 피해자를 대상화 하지 않고 전자발찌만을 이슈화할 방법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연합뉴스 기사를 링크걸어드린겁니다.
저기에서 죽은 학생의 문제는 뒤로 밀려나있어요. 그 배경이 되는 죽은 학생이 왜 저 위험한 곳에 살 수밖에 없었나 하는 문제는 자취도 없이 사라져있죠.
학생의 죽음이 대상화 되었다는 의미가 이 말이에요. 조선일보의 기사에서도 여전히 대상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적절치 못하다는 말입니다.
2. 다시 강조해서 말씀드리자면, 전자발찌를 그 사건과 한 기사로 묶어서 패키지로 다룰 이유가 없다니까요. 기사 자체가 이상하다는게 아니에요. 기사의 전체 의도가 썰당님이 주장하시는 "사건의 경과를 그대로 보도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거죠.
썰렁한당근 2010/03/11 14:16 # 삭제
erte 님1. 참 답답하네요. 그 정도 기사를 두고 죽음을 대상화했다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실 수 있는 겁니까? 관련 없는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다. 님의 가치관에 맞지 않으면 그냥 단정적으로 아니라고 말씀하실 겁니까?
2. 왜 저 위험한 곳에 살 수밖에 없었나 하는 문제를 떠올리지 못하시겁니까? 상식을 가진 사람은 아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그리고 한 편에 기사에 모든 것을 다룰 수 없으니 미진한 부분이 있더라도 넘어가는 것이지요.
3. erte 님. 정말 답답하네요. 다룰 수 없는 문제를 삽입시켜 다룬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쭈욱 말한 바와 같이 다룰 수 있는 문제아닌가요. 100프로 님의 가치관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이유가 없다고 단정하지 마세요.
erte 2010/03/11 14:35 # 삭제
썰당 /다시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저 기사에서는 주로 다룬 문제가 전자발찌고 학생의 죽음은 그 전자발찌를 채워야 할 사람이 얼마나 잔인한짓을 저질렀나, 그리고 경찰이 얼마나 잡고있지 못한가 보라. 라는 겁니다. 학생의 죽음은 전자발찌를 채워야한다는 주장을 위해 소모되고 있어요. 그러니 대상화가 되었다는 겁니다.
2.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그 기사를 보고 모두 같은 것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시 말하는데, 한 편의 기사에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다른 보충된 기사를 가져와 주시면 된다니까요. 그리고 또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관련해서 저 하나의 기사만 쓴 것도 아니란 말입니다. 그것에 관해선 다시 저 위에서 한번 설명 드렸으니 일단 이까지만 하죠.
3. '한 편에' '모든 것을 다룰 수 없'는 '기사'에 굳이 주욱 같이 다룬다면 그건 의도가 있다고 보는 게 맞죠. 그 의도가 없다면 '한 편에' '모든 것을 다룰 수 없'는 '기사'에 그렇게 주욱 같이 다를 이유가 없다는 거구요.
썰렁한당근 2010/03/11 14:40 # 삭제
erte 님1.죽은 학생의 문제가 무엇인가요. 문제가 하나인가요. 여러가지인가요. 님은 특정 문제에 가중치를 주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조금 생각해 보면 문제가 여러가지 있으니 다루는 내용도 여러가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그렇게 모르십니까? 우선 성범죄로 꽃따운 소녀가 참혹하게 죽었습니다. 피의자를 보니 상습전과가 있는 사람으로 추측됩니다. 그동안 상습성범죄가 사회적 큰 문제가 되어 전자발찌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그런데 법리상 문제로 제도의 허점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전자발찌문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중생 죽음을 대상화만 한 것이 아니라, 어쩌면 막을 수도 있는 사건을 막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을 전자발찌논의로 표현하는 겁니다. 즉 죽은 학생의 문제가 뒤로 밀려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2. 자본의 문제가 어제 오늘 일인가요? 사안마다 기사마다 자본의 문제를 꼭 말을 해야하나요. 중요한 문제이고 언제나 관심을 가져야 하는 문제이지만, 쉽게 해결할 수 없고 쉽게 논의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님의 주장처럼 그 문제를 말하면 좋치만, 해결이 요원한 문제를 상습성범죄 사건에서 중심적으로 다루어야 하나요. 더욱이 한편의 기사에 그런 기대를 100프로 해야하는 겁니까? 주장하는 뜻은 좋치만, 그냥 공리공담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고 패배감만 커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작 자본의 추방형식에 대한 논의를 벌이면 죽은 학생은 사라지고 자본가와 피자본가, 지배자와 피지배자 이런 식의 범주 속에 소녀는 사라지겠지요.
할일을 해야 하는데 이게 무엇인지....에고.
썰렁한당근 2010/03/11 14:42 # 삭제
erte 님무슨 주장을 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서로 입장차이를 확인했으니 그만하는 게 어떠실지?
erte 2010/03/11 14:51 # 삭제
썰당 /1. 문제는 여러가지지요. 그 중에 죽은 학생의 삶의 맥락과 직결된 문제들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는겁니다. 이택광님의 글은 지금 언론들에 그게 없다는 말이구요.
썰당님이 그 주장 틀렸다면서 기사를 들고왔고, 저는 그 기사가 반례로 적절치 못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왜냐. 그 조선일보 기사에서 말하고자 하는 우선순위를 매겨보죠. 전자발찌일까요, 학생의 죽음일까요? 저는 전자발찌 다루었다는 그 자체를 문제삼는게 아니에요. 사건에 엮어넣어버려서 희한하게 주제를 꿰어차는 그 기사방식을 문제삼는거죠.
2. 성범죄의 문제가 어제 오늘 일인가요? 자본의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언론에서 계속 다루어져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이택광님이 비판하는 지점도 거기구요.
3. 그러니까, 그 처음 조선일보 기사에 집착하지 마시고, 다른 내용 보충된 기사가 있으면 그걸 가져오시라구요. 그걸 가져오셔야 맨 처음 이택광님의 주장이 분쇄된다니까요.
4. 마지막 논거는 오버입니다. 재개발의 문제를 소녀 주변의 일어났던 삶의 변화에 한정시켜서 얼마든지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썰렁한당근 2010/03/11 14:56 # 삭제
erte 님저는 님이 어떤 환경에서 살고 계신지 모릅니다. 어떤 분들과 교제하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제가 있는 환경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소녀의 죽음을 그냥 대상화해서 소비하지 않습니다. 성범죄의 문제, 재개발에 문제, 치안에 대한 문제, 도덕성에 대한 문제에 대해 말씀을 하시고 개탄을 하십시다. '모두' '일부'
'완전히' 이런 양적 표현으로 장난을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경험세계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주십시요.
erte 2010/03/11 14:58 # 삭제
썰당/그 기사가 주장에 대한 근거로 적절하지 않다는 말에 대해, 기사에 100퍼센트 기대하는게 말이되냐는 답변은 결국 썰당님 가져온 기사가 반례로 적절하지 않다는 말밖에 되지 않아요. 적절한 반례라면 우리가 충분히 인정할 만한 내용을 다룬걸 가져오셨어야죠. 제가 끊임없이 보충된 내용의 기사를 가져오라는 말이 그 말이에요. 피의자 아버지를 다룬 기사는 그렇게 많은데, 왜 그런 기사는 없죠?
왜 남이 주장하는 지점을 비껴나간 지점에 기준점을 세우고는 그 기준점에 맞춰 남의 주장을 틀렸다고 하시는 건가요? 이건 입장 차이의 문제가 아니에요. 남의 주장이 틀렸다고 하면 그 주장의 기준점에서 틀린 이유를 말씀해주셔야죠.
썰렁한당근 2010/03/11 15:13 # 삭제
erte 님1. 답답합니다. 참혹한 사건이라 이택광님의 주장과 달리 그 사건에 대한 서술 반응이 죽은 학생의 삶의 맥락과 연결된다는 겁니다. 사건에 따라 어떤 서사방식이 독자에게 어떤 효과를 주는지 고려하세요. 보아하니 서로 전형적 독자에 대한 입장이 달라서 자꾸 이 문제에 대해 말을 하는 것 같은데요. 그냥 넘어갑시다. 제가 그 기사를 보신 분들의 심정을 일일히 님에게 보여드릴수도 없는 문제이니 끝냅시다.
2.성범죄의 문제가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고 자본의 문제가 어제 오늘의 문제가 분명히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용산참사처럼 철거민 사건이 직접 터진 건가요? 두 문제 중에 무엇이 직접적으로 터졌나요? 이택광님이 비판하는 지점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습니다만, 사안과 직접적인 것을 우선 다루고는 것을 두고 죽음을 대상화했던 어쨌네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말입니다.
3. 어이가 없네요. 제가 뭘 집착식이나 했다고 하십니까? 다 분쇄되었잖아요. 솔직히 독해력이 의심스럽니다.
4. 그럼 님이 하세요. 문제가 여러가지 있으니 가치관에 따라, 정치색에 따라 다루는 내용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 못하십니까? 님과 이택광 님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다 죽음을 대상화한다고 말할 작정이신가요. 마치 날아가는 미사일이 목표물 타격하는 쇼를 보는 듯이 사람들이 그렇게 소비한다는 겁니까? 실제 사람들과 만나서 호흡하시고 자신의 발밑은 보고 사시는 겁니까?정말 어이가 없네요. 정작 죽음을 대상화해서 사적으로 소비하고 있는게 이택광 님이 아닐까요?
erte 2010/03/11 15:14 # 삭제
썰당/제가 쓴 글을 대충 훑어봤는데 썰당님에게 지적받을만큼 양적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양적 표현으로 장난친 기억도 없구요. 경험세계가 다르다는 점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지금 논의에서 근거로 쓰긴 약하죠. 아니면 애시당초 기사가 아니라 '제 주변엔 안그렇던데요'라고 하는게 정확하구요.
썰렁한당근 2010/03/11 15:22 # 삭제
erte 님"그 기사가 주장에 대한 근거로 적절하지 않다는 말에 대해, 기사에 100퍼센트 기대하는게 말이되냐는 답변은 결국 썰당님 가져온 기사가 반례로 적절하지 않다는 말밖에 되지 않아요. 적절한 반례라면 우리가 충분히 인정할 만한 내용을 다룬걸 가져오셨어야죠. 제가 끊임없이 보충된 내용의 기사를 가져오라는 말이 그 말이에요. 피의자 아버지를 다룬 기사는 그렇게 많은데, 왜 그런 기사는 없죠?
왜 남이 주장하는 지점을 비껴나간 지점에 기준점을 세우고는 그 기준점에 맞춰 남의 주장을 틀렸다고 하시는 건가요? 이건 입장 차이의 문제가 아니에요. 남의 주장이 틀렸다고 하면 그 주장의 기준점에서 틀린 이유를 말씀해주셔야죠. "
나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택광 님의 기준점이나 고려해 보시죠. 이택광님이 말씀하신 기준에 모든 언론과 모든 기사와 모든 사람이 100프로 해당하는가 봅니다. 장난 그만치세요. 어떤 것이든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제 주장에 대한 근거로 100프로 부합하는 기사를 제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이택광님의 주장에 대해 100프로 맞는 것도 없습니다. 무엇이 분쇄되나요. 뭐가 그리 근거가 없는 겁니까? 뭐가 비껴나간 지점에 기준점을 세우고 있는 겁니까? 쭈욱 논의했던 것을 하얗게 잊어버리셨나 봅니다.
erte 2010/03/11 15:26 # 삭제
썰당/1. 전형적인 독자층이 달라 제 주변엔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이 사는 모양이군요. 그런데 조선일보가 구독률 1위 신문이면, 그런 비상식적인 사람들에게 제대로 읽히게 써야하는 것 아닐까요?
2. 그러니까. 김길태 아버지 문제같은건 다루면서 왜 그건 다루지 않냐구요. 그리고 전자발찌는 직접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요인이 될 수는 있지만, 그건 일단 그 학생의 위험한 주변환경에 비하면 중요한게 아니에요. 슬럼가가 전자발찌 찬 사람이 없어서 범죄가 일어나던가요?
3. 분쇄 안되었어요. 조선일보의 그 기사는 반례로 설득력이 없다니까요.
4. 그걸 증명해야 하는 것은 썰당님이 할 일이죠. 썰당님은 적절히 증명하지 못했다니까요.
erte 2010/03/11 15:29 # 삭제
썰당 /오케이. 100퍼센트를 들고나오시니 말씀 드리죠. 조선일보는 50퍼센트도 안되요.
학생의 위험한 환경에 대해 조선일보의 전자발찌 이야기만큼만 중요하게 다룬 기사를 가져오세요.
썰렁한당근 2010/03/11 15:38 # 삭제
erte 님1. 이택광님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독자층은 이것입니다. 죽음을 대상화만 해서 즐기는 독자층으로 상정하신거라는 겁니다. 마치 쇼를 즐기는 독자를 상정하고 쓰고 계신거라는 겁니다. 이에 대해 저는 그런 독자가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이구요. 조선일보 기사는 사건 그 경로만 보도하는 기사에 대해 이택광님이 평가하니 그에 해당하는 기사를 링크한 후에 이택광님의 주장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링크한 것이구요. 주변사람들이 뉴스보도를 실제 어떻게 반응하시던가요. 그냥 죽음을 대상화하고 사건 자체로 즐기시던가요. 눈으로 세상사람들을 보세요.
2. 뭔 소리하십니까?
3. 분쇄 되었습니다. 안되었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님의 가치관 때문입니다.
4. 뭘 증명합니까? 과장에 대해 과장스러운 주장을 했다고 말했는데요. 오히려 죽음을 대상화만 했다는 추상적 주장에 대해 적극적인 증명은 그쪽에서 하셔야지요. 어디 100프로 맞는 근거를 대보시죠. 저는 제 친구나 주변사람, 어제 만났던 사람들, 그리고 익명의 다수가 죽음을 그냥 대상화만 해서 소비하지 않고 그 끔찍한 경악을 금치 못했던 사람을 너무나 많이 보았는데요. 물론 이분들은 부산 사람도 아니고 사건 현장을 직접 가본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귀신처럼 어찌 알고 안타까워 하시고 이런저런 말씀을 말이 하시던데요.
썰렁한당근 2010/03/11 15:48 # 삭제
erte 님1. 오케이요. 하하. 우습네요. 이택광 님이 쓰신 글의 주장을 잘 보세요. 죽음을 대상화만 소비한다는 단정적인 주장이 아닙니까?그런데 문제가 여러가지 있으니 다루는 내용도 여러가지 있을 것이고요. 전자발찌제도가 문제와 관련이 없으면 이택광님의 주장이 타당하겠지만, 관련있는 문제입니다. 물론 가치관과 중요도에 대한 입장이 다를 수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관련있는 제도에 대해 공적 언론이 다루는 것이 죽음을 대상화만 해서 소비하는 형태인가요. 그냥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을 왜 그리 꼬투리 잡으십니까? 님의 가치관에 맞지 않으면 다 부정하실 건가요. 일정한 한계가 있으면 그 한계에 대해서는 용인해 줄 수 있는 겁니다. 자기 입맛에 맛지 않다고 여러사람이 먹는 것을 부정하고 버리실 작정으로 보입니다.
2. 보아하니 더 이상 님과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 하는 게 어떠실지?
erte 2010/03/11 15:49 # 삭제
썰당 /1. 조선일보 기사는 사건 경로만 보도하는 기사가 아니라니까요.
2. 내가 "즐긴다"는 단어를 쓸때, 이렇게 쓰실까봐 의미를 굳이 한정한겁니다. 끔찍한 경악은 대상화와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공포영화를 봐도 끔찍한 경악을 느끼기도 하죠. 주인공에 대해 동정도 하고 안타까워하지요.
문제는 저널리즘에서 그 근저에 대해 더 심층적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조선일보의 전자발찌는 당연히 지엽적일 수 밖에 없어요.
3. 그리고 전 한번도 100퍼센트 맞는 근거를 요구한 적 없습니다. 100퍼센트 이야기는 계속 썰당님이 하신거죠. 조선일보는 100퍼센트가 아니라 50퍼센트도 안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50퍼센트도 굉장히 후하게 준 것 같군요. 이 이유는 앞에 계속 썼으니 찾아서 읽어보세요.
erte 2010/03/11 15:52 # 삭제
썰당 /객관적으로 관련있는 제도에 대해 공적언론이 다루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방식의 문제입니다. 그 방식이 뭐가 문제인지는 앞에서 계속 이야기 했으니 찾아서 읽으세요.
이건 가치관에 맞고 맞지않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썰렁한당근 2010/03/11 16:10 # 삭제
erte 님1.제가 어디까지 설명해야 합니까? 평소에 글좀 써 보셨죠. 기사가 어떻게 작성되는지 아실 테고요. 제가 조선일보 기사가 사건의 경로만 보도하는 기사라고 주장한 적은 없습니다. 그 기사는 사건의 경로만, 오직 시신의 발견에 대해서만 관심을 두고 있다는 이택광 님의 주장에 대한 반례로 제시한 겁니다. 그런데 자꾸 님께서 그 기사는 사건 경로만 보도하는 기사가 아니라 사건을 배치하면서 자신의 편향을 드러내고 그 예로 전자발찌부분이 있다. 그러니 썰당님의 주장은 반박되는 것이다 주장하시니, 사실 어이가 없어서 100프로니 아니니 하는 말을 한 겁니다. 잘 아실 듯한 분이 이상하게 꼬투리를 잡으시네요.
2. 그러니까. 경험세계를 살펴 보시라니까요. 눈으로 세상을 보고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그 저널리즘의 근저에 대해서는 저와 말을 나누기는 어렵구요. 그런데 전자발찌문제가 님에게 당연히 지엽적일 수 밖에 없겠지요. 님의 가치관에서는요. 바로 님의 그 좁은 식견에서는요. 발생한 문제와 관련된 제도의 허점에 대해서 공적 언론이 다루는 것인데 뭐가 지엽적입니까? 몇 번을 이 문제에 대해 말을 해야 이해하시겠습니까? 부사와 형용사로 장난치지 마세요. 그런 말 장난 잘 알고 있습니다.
3. 님께서 저에게 제기한 요구를 살펴보세요.
4. 그래요. 방식이 문제예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님의 방식에 딱 들어맞아야 하는 겁니까? 사안마다 다를 수 있고 기사마다 다를 수 있는 겁니다. 어느 정도 인정될 수 범위 내에서 다루어 진다면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 개인에 따라 호불호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자신의 호불호를 기준으로 내세우면서 객관적으로 제도화된 관련 문제의 제기를 당연히 부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 하루 망쳐버렸네요.
erte 2010/03/11 16:27 # 삭제
썰당 /1. 썰당님께서 하신 말씀
"끔찍스러운 사건이라 사건의 경과만 그대로 서술해도 읽는 이로 하여금 충격을 줍니다. 이런 사건에 이런저런 평가적 글이 더 사건을 왜곡할 수 있습니다."
"끔찍한 사건이라 그냥 사건의 경과만 보도해도 되는 사건이라니까요."
"사건 자체가 참혹해서 사건의 경과 그대로 보도하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말했습니다"
이것으로 조선일보 기사를 들고계십니다. 조선일보가 그랬다는 건가요 안그랬다는 건가요?
2. 말장난이 아니에요. 처음부터 말씀드렸지만 전자발찌는 헤드라인에 나올만한 주된 문제가 아닙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에요.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기가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그걸 놔두고 전자발찌이야기를 하는건 지엽적이라는 말이에요. 슬럼가 이야기는 그것에 대한 예구요.
4. 네 방식이 문제에요. 그런 방식으로 다뤄서 학생의 죽음을 대상화하는 방식요.
썰렁한당근 2010/03/11 16:56 # 삭제
erte 님1. 그럼 님은 무엇을 느끼시나요. 링크된 글에서 다음 단락에 해당하는 글을 읽어보세요. 무엇이 느껴지시나요.
소제목 "밝은 모습 간직하라"던 친구들
소제목 옆 빈집에서 건너가 시신 유기한듯
자. 죽음을 대상화하고 사건을 대상화해서 즐기고 계신가요.
2.
썰렁한당근 2010/03/11 16:57 # 삭제
2. 나참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데요. 님의 생각에 지나지 않는 것 아닌가요. 혹은 이택광님의 생각에 지나지 않을 것을 수도 있고요. 자꾸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네 마네 하시는데, 참 어렵습니다. 여중생 죽음과 상습성범죄 그리고 전자발찌. 저는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어떤 것이 근본적인 문제인지 단언하기 어렵네요. 자본의 문제, 재개발에 문제, 가난에 대한 문제, 역사의식에 대한 문제, 도덕성에 대한 문제, 정치적 문제, 언론에 대한 문제, 국방에 대한 문제 등 문제는 많습니다. 사람마다 문제들에 대한 가중치는 다르고요. 물론 님께서 생각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짐작은 가지만, 님이 생각하는 문제를 다루지 않는 다고 해서 언론이 죽음을 대상화만 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3. 그럼 이택광님이 다루는 것은 학생의 죽음을 대상화하는 것이 아닌가요.
erte 2010/03/11 17:18 # 삭제
썰당/1. 첫째 소제목 아래 있는 글은 다 피해자가 "착한 소녀"였다라는 내용이고, 둘째 소제목 아래 있는 문단은 바로 위의 그런 착한 소녀가 이런 끔찍한 곳에서 발견되었다는 거죠.
두번째 소제목 아래의 글에서 피해자가 발견된 장소가 어떻게 되어있었는지 필요이상으로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그림으로 매우 자세하게 어떤자세로 시체가 있었는지 까지 친절히 보여주죠. 그 착한소녀가 이렇게 끔찍한 곳에서 이런 모양으로 시체로 발견되었다. 라는 내용이 보이네요.
범죄 프로파일을 보는 듯 하군요.
2. 문제는 거의 저수준에서 다루는 것으로 끝난다는 거에요.
3. 이택광님은 아니죠. 죽은 학생의 삶에 대해 좀더 깊숙히 들여다보자는 주장이니까요. 사건이 아니라 학생의 삶에 관심을 가지는 거잖아요.
썰렁한당근 2010/03/11 17:41 # 삭제
erte 님1. 그건 님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설령 님의 생각처럼 필요이상으로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고 해서 읽는 사람이 죽음을 대상화해서 소비했다는 결론을 이끌지 못합니다. 오히려 님은 자신의 논지에 맞게 참혹한 사건을 재단하고 계신 겁니다. 실제 그런 글에 반응하는 사람들을 살펴보세요. 자신의 개념만으로 평가하지 마시고요.
2. 님의 생각대로 비판하는 것에 대해 그것이 맞다 틀리다 제가 평가할 입장은 못 됩니다. 그러나 사건과 관련된 제도를 서술한 기사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3. 주장만 있잖아요. 이택광님 글로 잘 보실 수 있습니까? 물론 님은 이미 준비된 분이라 잘 보실 수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택광님이 죽은 학생의 삶에 대해 어떤 글을 쓰실 것 같습니다. 어떤 개념틀로 현상을 설명하실 것 같습니다.딱 답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이택광 님의 진심이 어찌하였든 대상화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 이야기하죠. 사실 이제 나눌 이야기도 없는 듯합니다.
erte 2010/03/11 17:48 # 삭제
썰당 /참혹하지 않은 살인사건은 없습니다. 모든 살인사건은 참혹해요.
그런데 모든 살인사건이 이번 사건처럼 범죄프로파일링 하듯이 상세하게 다뤄지지 않아요.
단신으로 처리되는 살인사건도 부지기수죠.
이 사건이 이렇게 떠들썩한 동안 또 다른 살인이나 성범죄가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사람의 반응의 문제가 아니에요. 언론에서 이 사건을 어떻게 다루고 있느냐의 문제지.
2. 기사가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라, 반론의 근거로 부적절 하다구요. ^^
3. 아니, "학생의 삶과 그 주변의 사회구조에 관심을 가지자" 라는게 어떻게 학생의 죽음을 그 삶에서 뚝 떼어놓고 생각하는 대상화라는거죠?
썰렁한당근 2010/03/11 18:05 # 삭제
erte 님1. 그래서요. 그래서 죽음을 대상화만 해서 사람들이 즐긴다는 겁니까? 말뜻은 짐작이 가지만 지나친 평가로 보입니다.
2. 그래서 좀더 실효성 있는 제도에 대해 기사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물론 제도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지만, 논의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요? 더욱이 제도의 허점이 노출된 경우에는 보통보다 더 다룰 수 있는 것이고요. 반대로 생각해 볼까요. 자본의 문제, 재개발의 문제를 다룬다고 성범죄가 일어나지 않나요. 그리고 두 문제가 같이 관련되어 있다고 가정합시다. 문제를 둘 다 풀어서 해결하겠지요. 그러나 순서가 있습니다. 순서를 정하는 기준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당장 보완해서 막을 수 있는 대책이 보인다면 우선 그 대책에 대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당장 보완해서 피해자를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라면 그것부터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다른 문제도 접근하는 것이고요. 마음은 아프지만 일의 순서가 그렇습니다.
3. 제 반론의 근거가 뭐가 그리 부적절하다는 겁니까? 알아서 생각하세요.
4. 나참. 제가 링크한 기사를 보고 님은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정말 그 학생의 삶에 대해서 생각나지 않나봅니다.뉴스에서 가끔 비춰주는 삶의 공간, 오열하는 부모들의 모습, 70년대 하꼬방 같은 주거 모습 등 님은 무엇을 생각하십니까?사건 자체에서 그냥 드러내 주는데 왜 그러세요. 저는 님의 가치관과 경험세계를 알지 못하지만 제가 경험하는 범위 내에서는 다들 학생의 삶과 그 생활, 주변환경을 통해 이런저런 통찰을 많이 하시던데요. 저는 알 수 없는 세계에 사시는 듯해서 더 드릴 말이 없네요. 그만합시다.
erte 2010/03/11 21:08 # 삭제
썰당 /1. 3. 걸어주신 조선일보 링크에서의 사건을 다루는 방식이 죽음을 대상화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죽음을 대상화"했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시려는 썰당님의 반론근거로 온당치 않다구요.
2. 전자발찌 다루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 그 자체를 문제삼는게 아니니까 그거 때문에 썰당님께서 에너지를 쓰실 필요는 없겠네요.
4. 파편적이고 순간적이라는 말입니다. 그걸 저널리즘에서 해석해서 보여줘야할 의무가 있어요. 어렵지만 다루어야 하는 문제를 다루자는데 왜 매체의 한계를 핑계삼아 그것을 다루지 못하게 만드는데 이렇게 에너지를 쓰시나요. 게다가 다루지 않는 이유도 썰당님이 주장하시는 매체의 한계때문이 아님이 드러났는데요.
썰렁한당근 2010/03/11 22:20 # 삭제
erte 님1.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는 할 얘기 다 했으니까요.
2. 나참. 전자발찌에 대해서는 님이 먼저 이야기 한 겁니다. 하얗게 잊으신건가요.
4. ^^ 죽음을 대상화만 해서 소비하고 즐긴다는 원 주장에 대해 너무 많은 반박을 요구하시네요. 알아서 생각하세요
erte 2010/03/12 00:02 # 삭제
썰당 /실망스럽네요. 이렇게 쉽게 접으시다니 ^^
머 어쨌든 재밌었습니다.
썰렁한당근 2010/03/12 00:05 # 삭제
erte 님그러게요.^^
썰렁한당근 2010/03/12 00:10 # 삭제
/erte막판가서 감정이 좀 격해진 경향이 있어서 그건 좀 미안하네요^^
그래도 erte님을 미워하진 않습니다. 비록 여성이지만 남자인 이택광씨 멋지 않은 치열한 논리를 보여주신게 아닌가 합니다.
논쟁이 이런식으로 끝나서 거시기하지만 대한민국 여자들이 erte님을 반만이라도 닮았으면 합니다~
썰렁한당근 2010/03/12 00:28 # 삭제
사칭하는 병신 님께.정신차리고 뚝하세요.
썰렁한당근 2010/03/12 00:39 # 삭제
/썰렁한당근지금 자기언급적인 오류를 범하고 계신거 알죠?^^ 쉬운말로 누워서 침뱉기라고.
인문학자 이택광씨 빠들이라서 그런지 아주 개그도 하이 개그로 쳐요~ 어휴~ㅋㅋ
guestsong 2010/03/12 00:44 # 삭제
<<그러게요. 병신아에 다 드러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rte 2010/03/12 09:38 # 삭제
썰당/죄송합니다만 저 남자임. -_-;;;
무엇때문에 여자라고 생각하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썰렁한당근 2010/03/12 12:07 # 삭제
erte 님이택광 님께 아이피 확인해 달라고 하세요. 그럼 누가 쓴 댓글인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논의를 접는 게 아니라 할 얘기가 다 나와서 그렇습니다. 죽음을 대상화만 해서 소비했다는
원 주장에 대해 저널리즘이 어쩌구저쩌구하면서 반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님의 경험세계를 확인
해 보세요. 책에 나온 이론만으로 사태를 진단하고 경험세계를 왜곡하지 마시고요. 아시겠죠.
그리고 이택광 님. 님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멀티 닉네임으로 님께 이상한 소리를 하면 멀티라고 하시던데, 왜 가만히 계신가요?
썰렁한당근 2010/03/12 12:21 # 삭제
erte/반드시 님이 여성이라는 뜻으로 썼다기 보다 님 안의 아니마에 끌렸다고 해 두죠.
저는 강박적인 이성애자들과 달리 생물학적인 성별로 사랑의 대상을 구분하진 않습니다^^ 그건 잘난 라캉철학적인 관점에서도 모순이니까요~~
썰렁한당근 2010/03/12 12:27 # 삭제
erte 님실망스럽다고 하시니 계속해야겠습니다.
http://blog.naver.com/rlawhdgkek
제가 메모장으로 사용하는 블로그 입니다. 댓글 남기세요. 여기서는 썰렁한당근이 홍길동이 되어서 이야기를 계속하기 어렵네요.
썰렁한당근 2010/03/12 13:12 # 삭제
일단 블로그를 방문해서 일독해 보시면 제가 얼마나 매력적인 남자인지 알수 있을겁니다.erte님의 편협한 경험세계를 확 넓히고 싶지 않으세요? ^^
님이 나랑 친해지면 라캉이 말하는 <주이상스>를 직접 몸으로 경험하게 해 드리죠~ 어떻습니까 한번 빠져 보시겄습니까?
ㅁㄴㅇ 2010/03/08 22:12 # 삭제 답글
그래서 그런 현상을 드러내 주시잖아요. -_-;
썰렁한당근 2010/03/08 22:16 # 삭제 답글
그래서 뭘 드러내 주나요? 이택광 씨가 드러내 주는 문제나 언론에서 드러내 주는 문제나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말만 차이가 있지 하는 짓은 똑같다는 말입니다. 그런 현상이 다 똑같다는 말입니다.
콜린스 2010/03/08 22:25 # 삭제
긴 얘기 하지 않는 것보다는, 아예 얘기 하지 않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저는 이택광 선생님 블로그 눈팅하면서 늘 많이 배워갑니다.
적어도 뻔한 이야기를 한 번 덕 확인하게 되는 일은 없으니까요.
썰렁한당근 2010/03/08 22:30 # 삭제
그런가요. 저는 소통하려는 것이 아니라서 자세한 얘기는 하지 않은 것 뿐입니다.그동안 이택광 님이 하신 말씀이 계신지라 조금 맞지 않은 듯하면 좀 따져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좋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서요. 제 생각입니다. 아닐 수도 있고요.
Q 2010/03/09 00:25 # 삭제
야 병신아 이택광은 여중생의 죽음의 센세이셔널함을 상품화해서 파는 언론과 그것을 "소비"하는 대중들의 정신구조(이걸 드러내기 위해서 라캉이 필요한 거고)를 드러내주고 있잖아. 그리고 그러한 것 때문에 "재개발"이라는 진정한 원인이 묻히는 대한민국의 대중 문화의 "구조"를 보여주고.다시 말하자면 결국 라캉의 이론에 의해서 잡을 수 있는 대중들의 정신 구조를 보여주고 있잖아. 이런 건 언론에서 안 다루고, 여기 이택광 블로그에서만 다루는 거다. 어디 한번 대중들의 정신구조를 라캉의 이론에 의해서 드러낸 언론 기사 한번 가져와봐라. 언론에서 보는 대중관이라는 것보다 이택광의 대중관이 더 정교해. 알겠냐??
썰렁한당근 2010/03/09 00:31 # 삭제
그러게요. 병신아에 다 드러나잖아요.^^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하는 짓이 바로 당신이 비판하는 그것입니다.정신차리세요, 자신부터 돌보세요.
=ㅅ= 2010/03/09 05:58 # 삭제
헐 Q님 자폭
Q 2010/03/09 12:47 # 삭제
ㅋㅋ 역시나 너는 내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머리가 나쁘니, 내 글에서 이해할 수 있는 거는 "이 병신아" 밖에 없지. "당신"이라고?? 왜 어줍잖게 경어쓰냐? 그러면 니 멍청함이 포장될거 같니?? 머리도 나쁘고 교양도 없는게 어줍잖게 왜 지식인 흉내나 내고 그래?? 그럼 니가 더 잘나보이는 줄 아니??임마 니 문제는 경어를 쓰고 안쓰고가 아니라 니가 멍청하냐 멍청하지 않냐야. 니는 멍청해서 이해를 못하니까 문제지. 내가 무슨 비판했다고 그러냐?? 내가 비판한 것은 네 멍청함 뿐이야. 나머지는 분석한 거 밖에 없다.
썰렁한당근 2010/03/09 12:58 # 삭제
Q 님 짠하네요. 흥분하지 마시고요. 바보답게 사세요. 그럼
. 2010/03/09 15:11 # 삭제
썰렁한당근은 ㅄ중에 상ㅄ이구나..
Q 2010/03/09 17:50 # 삭제
ㅋㅋ 왜 머리가 안되서 생각에 대한 반박은 못하지?? ㅋㅋ 내가 니 입에 떠 먹여 줄게요. 자아~1.당근 "말만 차이가 있지 하는 짓은 똑같다는 말입니다. 그런 현상이 다 똑같다는 말입니다."
2. 나 "병신아. 이택광은 라캉 프레임 위에서 문화 분석을 했고, 그런 거는 언론에서 하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다."
3. 당근 "왜 병신이라고 부르냐?"
4. 나 "니 눈에는 병신이라는 말 밖에 안보이지??"
5. 당근 "니가 화냈으니까 내가 이겼다!!"
참 기분 좋겠다. 부럽다. 근데 니 부모님 생각만하면 내 마음은 찢어진다.
썰렁한당근 2010/03/09 20:46 # 삭제
Q님.정신차리세요. 반말 쓰지 마시고요. 정중하게 물어 보세요. 그럼 바보같은 당신에게 옥같은 말을 들려줄께요. 그리고 인문좌파강의 들을 예정이시죠. 참 딱해보이네요. 인성이 안되는 사람이 머리 속에 이론 나브랭이를 꾸역꾸역 넣는 모습을 보니 그렇다는 말입니다. 인문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Q 2010/03/09 21:01 # 삭제
ㅋㅋ 내가 인문이 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교양있는 사람처럼 보일려고 애쓰는 니 모습은 재밌어 보이긴 하다. 거의 스토킹 수준으로 하루에 몇번씩 확인하고 답글 달 정도로 열받았으면서 욕 한번 못하는 네 "교양인인척"하는 모습은 진짜 코메디다. 그래 내 인성은 둘째치고, 이택광의 글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주제에 까고 보는 네 "인성"은 괜찮다고 생각하나 보지?? 공자님이 인성이 말에서 나온다고 하디? 아님 행동에서 나온다고 하디?? 내가 보기엔 니 하는 꼬라지로 봐서 니도 딴 사람한테 인성운운할 수준은 아닌거같다.하기사 니가 그걸 알면, 그모양이 아니겠지.
썰렁한당근 2010/03/09 21:12 # 삭제
Q님잘 생각해 보세요. 지금 님은 자신을 스스로 욕보이고 있는 겁니다. 참 찌질해 보이네요.
하여간 여기 몇몇 찌질한 빠들은 왜 이리 난잡한지 모르겠네요.
Q 2010/03/09 23:37 # 삭제
ㅋㅋ 넌 하는 말이 왜 계속 똑같냐?? 머리에 든 게 고작 그거니까 그렇지.그래 내가 그럼 여기서 서로 감정 안상하게 중재안을 낼 게.
니가 암 것도 모르면서 깝쳐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면, 내가 니한테 멍청하다고 한 거 사과하마.
우리 그렇게 "갈등"을 해소하자. ㅋㅋ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고, 너처럼 까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니까, 사과를 청할게. 그러니까 사과하면 나도 사과하마.
썰렁한당근 2010/03/10 18:47 # 삭제
뭐 그렇게까지 말하시니 제가 먼저 사과하겠습니다. 사실 오늘 낮에 어머니랑 전화통화를 하면서 깨닫는바가 좀 있었습니다. 누구랑 다르게 훌륭한 어머니 밑에서 태어는 제가 참죠 ^^ 이제 Q님이 저한테 멍청하다고 한 발언을 취소하실 차례입니다.
들꽃 2010/03/09 09:42 # 삭제 답글
전혀 썰렁하지 않고, 전혀 짧지 않은 댓글....재미있다
dotdot 2010/03/09 10:26 # 삭제 답글
제가 하고 싶었던, 듣고 싶었던 이야기네요.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눈팅만 2010/03/09 10:59 # 삭제 답글
이 글과 댓글을 보니 봉준호 영화 <괴물> 뿐 아니라 <마더>에서 쌀떡녀도 생각나네요.. 쌀떡녀 자체가 아니라 그를 둘싸고 있는 공동체....
안타까움 2010/03/09 11:43 # 삭제 답글
인터넷이 몹쓸 도구입니다..
일단닥치고 2010/03/09 13:38 # 삭제 답글
저는 이렇게 '허를 찌르는' 분석글이 올라올 때 마다 숨이 막힙니다.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저런 뉴스를 보면 일단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되지만.. 부산 덕포동이 재개발 예정지라는 사실을 지적해주자 흡사 식스센스 이후의 대반전을 목격한 것 같아 소름이 돋습니다. 전자발찌착용 대상자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뉴스를 보니 더욱 가슴이 답답하네요. 저 자신을 이런 세상에 당당히 내던질 수 있게될지... 예비취업자로서 참 기괴한 감상이듭니다.
싱거운사람 2010/03/09 16:58 # 답글
이젠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광경들...
void 2010/03/09 19:24 # 삭제 답글
이 글을 보니까 생각이 나는데요, 얼마 전에 <조디악>을 다시 보면서 이 영화가 <공각기동대 SAC>을 아주 미국적인 방식으로 뒤집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호밀밭의 파수꾼>을 몇몇 범죄자들이 즐겨 읽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가장 위험한 동물>로 바꿔치기 한 다음, (용의자는 물론 주인공마저 미국식 오타쿠인 geek 같이 묘사하고) 결국 진범에 대해 80%의 확신만 갖게함으로서 '세계는 사실들의 총체'로 보는 영미분석철학적 진리관(세계관) 위에 세워진 미국 사회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불안감과 함께 사실들의 80% 나마 취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위안(나쁜 geek에 대비되는 착한 geek)을 제시하죠. 이는 <SAC>이 기본적으로 범죄물이라 '사건의 과정을 재구성'하는 형식을 취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제목이 웅변하듯이) 주체와 타자가 관계하는 방식, 혹은 그것을 결정하는 구조(네트)의 실재를 드러냄에 방점을 찍는 것과는 대조됩니다. 하긴 그래서 <조디악>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것이겠습니다만...
조갑제의회개 2010/03/09 23:03 # 삭제 답글
썰렁한당근;;님... 처음엔 그럴듯한 비판인가 해서 쳐다봤으나.. 결국 스스로 이해못함을 입증하며 gg.... 나중엔 '너희는 '빠'에 불과해!'라고 외치는 게 안타까워 보이네요..이런글을 문화비평이라고 하는겁니다
썰렁한당근 2010/03/09 23:14 # 삭제
조갑제의회개그런가요. 알겠습니다.
썰렁한당근 2010/03/09 23:42 # 삭제
조갑제의회개 님/ 그런데 님은 다음과 같은 글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궁금합니다."야 병신아 이택광은 여중생의 죽음의 센세이셔널함을 상품화해서 파는 언론과 그것을 "소비"하는 대중들의 정신구조(이걸 드러내기 위해서 라캉이 필요한 거고)를 드러내주고 있잖아. 그리고 그러한 것 때문에 "재개발"이라는 진정한 원인이 묻히는 대한민국의 대중 문화의 "구조"를 보여주고.
다시 말하자면 결국 라캉의 이론에 의해서 잡을 수 있는 대중들의 정신 구조를 보여주고 있잖아. 이런 건 언론에서 안 다루고, 여기 이택광 블로그에서만 다루는 거다. 어디 한번 대중들의 정신구조를 라캉의 이론에 의해서 드러낸 언론 기사 한번 가져와봐라. 언론에서 보는 대중관이라는 것보다 이택광의 대중관이 더 정교해. 알겠냐?? "
"ㅋㅋ 역시나 너는 내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머리가 나쁘니, 내 글에서 이해할 수 있는 거는 "이 병신아" 밖에 없지. "당신"이라고?? 왜 어줍잖게 경어쓰냐? 그러면 니 멍청함이 포장될거 같니?? 머리도 나쁘고 교양도 없는게 어줍잖게 왜 지식인 흉내나 내고 그래?? 그럼 니가 더 잘나보이는 줄 아니??
임마 니 문제는 경어를 쓰고 안쓰고가 아니라 니가 멍청하냐 멍청하지 않냐야. 니는 멍청해서 이해를 못하니까 문제지. 내가 무슨 비판했다고 그러냐?? 내가 비판한 것은 네 멍청함 뿐이야. 나머지는 분석한 거 밖에 없다. "
"ㅋㅋ 왜 머리가 안되서 생각에 대한 반박은 못하지?? ㅋㅋ 내가 니 입에 떠 먹여 줄게요. 자아~
1.당근 "말만 차이가 있지 하는 짓은 똑같다는 말입니다. 그런 현상이 다 똑같다는 말입니다."
2. 나 "병신아. 이택광은 라캉 프레임 위에서 문화 분석을 했고, 그런 거는 언론에서 하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다."
3. 당근 "왜 병신이라고 부르냐?"
4. 나 "니 눈에는 병신이라는 말 밖에 안보이지??"
5. 당근 "니가 화냈으니까 내가 이겼다!!"
참 기분 좋겠다. 부럽다. 근데 니 부모님 생각만하면 내 마음은 찢어진다."
"ㅋㅋ 내가 인문이 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교양있는 사람처럼 보일려고 애쓰는 니 모습은 재밌어 보이긴 하다. 거의 스토킹 수준으로 하루에 몇번씩 확인하고 답글 달 정도로 열받았으면서 욕 한번 못하는 네 "교양인인척"하는 모습은 진짜 코메디다. 그래 내 인성은 둘째치고, 이택광의 글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주제에 까고 보는 네 "인성"은 괜찮다고 생각하나 보지?? 공자님이 인성이 말에서 나온다고 하디? 아님 행동에서 나온다고 하디?? 내가 보기엔 니 하는 꼬라지로 봐서 니도 딴 사람한테 인성운운할 수준은 아닌거같다.
하기사 니가 그걸 알면, 그모양이 아니겠지."
"ㅋㅋ 넌 하는 말이 왜 계속 똑같냐?? 머리에 든 게 고작 그거니까 그렇지.
그래 내가 그럼 여기서 서로 감정 안상하게 중재안을 낼 게.
니가 암 것도 모르면서 깝쳐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면, 내가 니한테 멍청하다고 한 거 사과하마.
우리 그렇게 "갈등"을 해소하자. ㅋㅋ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고, 너처럼 까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니까, 사과를 청할게. 그러니까 사과하면 나도 사과하마. "
자. 읽어 보셨나요. 제가 그냥 '빠'에 불과해! 그냥 외친 건가요. 저는 조갑제의회개님의 안목이 사뭇 궁금합니다.
Q 2010/03/09 23:55 # 삭제
"선생님 쟤가 나 욕했어요. 쟤 아주 나쁜 애에요." 냐??
썰렁한당근 2010/03/10 00:08 # 삭제
아니요. 문화비평식이나 된다고 말씀하시니 상당히 수준 높은 분으로 보여서 여쭈어 본 것입니다.제가 가진 상식으로는 Q님이 쓴 댓글이 전형적인 빠들의 빠짓으로 보이는데, 안목이 높으신 조갑제의회개 님은 그렇게 보지 않으시는 듯하여 상세하게 여쭈어 보는 겁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빠들이 서로
햩아 주는 것으로 보이기도 해서요.
aaa 2010/03/10 09:25 # 삭제
저는 이택광의 글이 마뜩치 않은 사람 중 하나인데 Q님과 썰당님의 논쟁같지도 않은 논쟁이 외려 그의 권위를 높여주는 것 같아 심히 불쾌합니다. 물론 소통할 생각으로 쓴 덧글은 아니니 답변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Q 2010/03/10 11:17 # 삭제
ㅋㅋ 완전 코메디한다. 야, "이런글을 문화비평이라고 하는겁니다"에서 "이런 글"이 이택광의 본문글을 지칭하는 거 같냐, 아니면 내 댓글을 지칭하는 거 같냐?? 내 댓글에서 줄곧 주장하는 게 니가 멍청해서 이택광 글을 이해못했다는 거였기 때문에, 조갑제가 "스스로 이해못함을 입증하며 "에서 이해못하는 대상이 이택광 글이었다는 것은 "문맥"상 자연스럽잖아. 조갑제는 내 댓글에 대해서 언급도 안했는데, 갑자기 조갑제가 내 댓글을 문화비평이라고 한거라는 말은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거니?? 댓글을 교환하면 할 수록 너는 너 자신의 멍청함을 입증하는 거 같다.그리고 눈 이 아무리 아름답게 내려도 너의 멍청함과 너의 잘알지도 못하면서 깐죽대는 너의 더러운 인성을 덮어줄거 같냐?? 지금은 니가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고 용서를 빌 타이밍이지, 눈구경할 타이밍이냐??
썰렁한당근 2010/03/10 12:04 # 삭제
Q님.정신차리세요.
썰렁한당근 2010/03/10 12:29 # 삭제
aaa 님제가 실수를 한 듯합니다. 이 글과 관련된 댓글만 쓰고 앞으로 쓰지 않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썰렁한당근 2010/03/10 13:07 # 삭제
이택광님 IP확인하세요.aaa님, 바로 위 댓글은 제가 단 댓글이 아닙니다. 내용에는 공감하지만 도용하는 놈들때문에. 죄송합니다.
지나가다 2010/03/10 12:13 # 삭제 답글
논쟁이 아니라 이건 네이버나 디씨같은 곳에서나 일어나는 '병림픽'이네요.병림픽을 주도하신분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셔서 기쁘시겠습니다.
쌍욕을 들었을지언정 아무 생각이 없어보인다는게 앞으로도 댁의 활약을 짐작케하네요.
썰렁한당근 2010/03/10 13:02 # 삭제
입 닥치세요. 지금 제 어머니가 누군지 알고 병림픽이니 이런 댓글 다는겁니까? 처음오신 분 같은데 제 어머니 실명을 들으면 겁에 질려서 절대 이딴 댓글 달지 못할겁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이화여고 73년 졸업생이십니다. 알으들으셨을테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썰렁한당근 2010/03/10 13:05 # 삭제
에고. 또 닉네임 도용이군요. 보아하니 논쟁은 이쯤해야겠습니다. 위의 댓글은 제가 쓴 게 아닙니다.
썰렁한당근 2010/03/11 16:52 # 삭제 답글
스팸방지기능때문에 쓴글이 차단되네요.
이건뭥미 2010/03/11 20:56 # 삭제 답글
재개발이라는 추방의 축적방식이라니... 황당하다.
Q 2010/03/12 11:11 # 삭제 답글
썰렁한당근/아 그럼 저도 심한 말 한 거 사과할게요. 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무데나 끼어들어서 분위기 흐리는 멍청이를 무척 싫어해서 심한 말을 한 것 같습니다. 님이 언급하신, 그 누군가와는 다르게 저 역시 훌륭하신 어머니를 뒀지만, 저는 마마보이가 아니기 때문에 제 어머님과는 상관없이, 님이 사과를 하신 것을 보고 저도 사과하도록 하겠습니다. 잘못했다고 굽신거리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신사다운 행동이 아니니까요.
썰렁한당근 2010/03/12 12:28 # 삭제
/Q1. 분명히 짚고 넘어갈게 있는데 확실히 중립적인 관점에서 더 훌륭한 쪽은 님 어머니가 아니라 제 어머니라는겁니다. 이건 fact니까 동의하실것 같고
2. 신사답게 제 사과를 받아주신점은 고맙게 생각합니다.
3. 마마보이라는 표현은 자제하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식으로 "정치적으로 올바른"가족 관계를 예단하는건 인류학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예요.
지구상에는 수많은 군소문명들도 존재하고 이들 가운데는 자기 어머니랑 성관계를 가지는것이 허용되거나 심지어는 권장되는 집단도 있습니다^^
제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인문학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인간의 이런 본질적인 측면에도 심도있는 사색을 하시는 편이 좋을겁니다~ 그래야 이택광씨 처럼 피상적인 글을 쓰는 오류를 피할수 있어요^^
썰렁한당근님에게 2010/03/12 14:27 # 삭제 답글
마이 묵었다 아이가
dotdot 2010/03/12 19:40 # 삭제 답글
썰렁 쪽 보다는 찌질 쪽으로 꾸며줘야 어울릴 당근이 여기 있네요.
휴.. 2010/03/12 20:26 # 삭제 답글
썰렁한당근// 그때 나랑 한 참 논쟁(?)했던 그 썰렁한당근님이세요? 아직도?!!휴~~~~ 하하햐혀흐흐휴~~~
저는 김길태가 성도착자라서 강간을 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그보다는 외톨이로서 무관심을 포함한 사회적 폭력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살다보니.. 결국 증오심으로 가득찬 인간쓰레기가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를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결국 1차적인 책임은 그 본인에게서 찾을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웬 뜬금없는 김길태얘기냐?! 그건 님과 김길태가 한 뼘 차이도 나지 않는다는 거죠. 그와의 차이란 그저 님은 좋은 부모님 덕분에 최후의 보루를 마련할 수 있었다는 거...
근데, 문제는 그게 얼마나 가겠습니까? 님 부모님이 평생 님을 받쳐주고 살 수는 없는일 아니겠어요?
이제 그만 정신 차리고 우리 제대로 삽시다.
p.s: 오해는 마시오. 님이 강간을 앞으로 할거란 얘기는 아닙니다. 님과 별차이 없는 제자신을 생각해볼 때 님이 그정도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알잖아요? 우리 그래도 안량한 존심으로 하루하루 견디는 사람들인데.. 아무렴!!